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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7.15 15:16

“8월 광고비 7월보다 다소 감소할 듯”

  • 편집국 | 176호 | 2009-07-15 | 조회수 2,349 Copy Link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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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바코, 8월 KAI 88.9… 여름 비수기 계절적 요인 반영

한국방송광고공사(코바코)가 국내 광고시장의 경기변동을 파악할 수 있도록 매월 발표하고 있는 ‘광고경기 예측지수(KAI; Korea Advertising Index)’에 따르면 8월 예측지수는 88.9로 국내 8월의 광고시장은 전월인 7월에 비해 다소 감소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됐다.
이러한 결과는 국내 광고시장이 8월에는 전통적 광고 비수기로 광고주들이 광고비를 소극적으로 집행하는 등 계절적 요인이 반영된 것으로 분석된다.
매체별 8월 예측지수는 TV 88.8, 신문 91.1, 케이블TV 89.3, 라디오 94.1, 잡지 94.6, 옥외 96.9로 주요매체 대부분이 전월대비 광고비가 소폭 감소할 전망이며, 인터넷은 102.4로 7월보다 다소 증가할 것으로 나타났다.

업종별로는 컴퓨터 및 정보통신, 가정용품, 건설건재 및 부동산 등 3개 업종에서 증가세가 예상되며, 출판과 패션 업종은 7월 대비 8월에도 비슷한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식품, 유통, 가정용 전기전자 등 대부분의 업종이 7월 대비 8월에 부진이 예상된다.
KAI는 주요 300대 기업을 대상으로 웹조사 패널을 구축하여 매월 정기적으로 당월 및 익월의 주요 7개 광고매체 광고비 증감여부를 조사하여 지수화한 것으로, 해당 업종의 광고주 중 광고비 지출이 늘어날 것이라고 응답한 숫자가 많으면 100을 넘고, 그 반대면 100 미만의 수치가 도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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