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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8.03 11:37

에폭시 면발광사인, ‘윈스텍’이 간다!

  • 신한중 기자 | 177호 | 2009-08-03 | 조회수 3,365 Copy Link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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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업식을 마치고 축하객들이 만찬을 들고 있다.
 
지난 18일 개업식 갖고 본격 사업 가동
넥손과 기술협력 통한 뛰어난 품질 ‘강점’

윈스텍 김이용 대표.사인제작 전문업체 윈스텍(대표 김이용)이 지난 18일 일산 동구 식사동에 위치한 본사 사옥에서 업계 관계자 및 공무원 등 100여명의 축하객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업식을 갖고 본격적인 사업의 불을 밝혔다.
윈스텍은 에폭시 면발광사인을 주력으로 시장공략에 나선다. 특히 회사 측은 제품에 대한 특허권을 보유하고 있는 넥손과 업무 및 기술제휴를 맺고 사업을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이에 따라 넥손의 일부 기술전문가들도 윈스텍에 합류하게 돼 사업에 힘을 더하게 됐다.
윈스텍의 김이용 대표는 “윈스텍은 넥손을 본사로 한 계열사의 형태라고 할 수 있다”며 “넥손의 제2생산기지로서 시장의 물량에 대응하는 한편 독자적인 제품 개발 및 영업을 통해 시장공략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윈스텍은 넥손의 뛰어난 기술력을 이전받음으로써 우수한 품질의 제품을 시장에 공급할 수 있게 됐으며, 넥손측 또한 물량 증가세에 따라 생산력의 증대가 필요한 시기인 만큼, 윈스텍을 통해 생산성을 강화할 수 있어 시장 선두의 위치를 더욱 공고히 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김 대표는 “가격과 품질, 디자인이라는 삼박자를 모두 만족시키는 것이 중요한 현재의 시장상황에선 기존의 영세한 산업구조로는 경쟁력이 부족하다”며 “사인업계도 철저한 분업화, 전문화가 이뤄지는 기업형 구조로 진화하는 것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넥손의 뛰어난 기술력과 윈스텍의 생산력을 결합함으로써 사인시장의 고급화를 한층 앞당길 것”이라고 포부를 전했다.

신한중 기자 [ⓒ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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