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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8.03 15:35

HS애드, 옥외광고 집행의 새로운 패러다임 제시

  • 이정은 기자 | 177호 | 2009-08-03 | 조회수 3,636 Copy Link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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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ECS 구성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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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ECS의 초기화면. 광고주는 매체 집행 전에 검토매체에 대한 사전 효과예측 및 분석을 할 수 있고, 한정된 예산으로 가장 효과적인 미디어 믹스를 하기 위한 시뮬레이션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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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ECS’는 TV 및 인쇄광고와 다른 특성을 가진 OOH미디어의 주변환경과 매체별 특성을 반영한 디자인 및 크리에이티브 가이드라인도 제시하고 있다.

매체 사전 효과분석과 미디어믹스 가능한 ‘m-DECS’ 개발·런칭
주변환경 및 매체 특성 반영한 디자인 가이드라인도 제시
 
정확한 근거 없이 이뤄지던 옥외광고 집행을 보다 효율적으로 할 수 있도록 체계화한 신개념의 옥외광고 사전 효과측정 시스템이 국내 최초로 선을 보일 예정이어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HS애드는 옥외광고 사전효과 분석 및 미디어 믹스 기능과 매체별 디자인 가이드라인을 제시하는 시스템 ‘m-DECS’를 개발하고, 오는 8월부터 광고주를 대상으로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m-DECS(엠덱스)’는 ‘Media(미디어)’의 ‘M’자와 일일유효노출량을 뜻하는 ‘DEC(Daily Effective Circula tion)’를 합성한 이름에서 드러나듯이 회사별 혹은 개인별로 주관적이던 옥외광고 효과분석을 객관적으로 접근하기 위해 기본 데이터 및 효과 분석 툴의 객관화를 시도했다는 점에서 특히 주목된다.

효과분석의 기초가 되는 데이터(유동인구, 유동차량 등)를 공공기관 및 최근 조사자료 등으로 일괄 관리함으로써 개인별 임의적 데이터 사용을 배제하고, OOH 효과 검증을 위한 개별 데이터와 효과분석 툴을 전문 리서치회사와 연계해 신규 조사 및 재검증해 데이터와 결과의 신뢰도를 향상시켰다.
이같은 기본 데이터를 바탕으로 매체 집행 전에 검토매체에 대한 사전 효과예측 및 분석을 할 수 있고, 한정된 예산으로 가장 효과적인 미디어 믹스를 하기 위한 시뮬레이션이 가능한 것. HS애드 OOH미디어팀 신광섭 대리는 “효과분석 시스템은 주요 지역별 유동인구 조사 데이터를 기준으로 매체별 주목도 조사, 그리고 매체별 평가 지수를 반영한 복합적인 매체 평가와 미디어 믹스 기능을 가지고 있으며 이를 토대로 개별매체 효과측정의 객관화를 이룰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m-DECS’는 또한 TV 및 인쇄광고와 다른 특성을 가진 OOH미디어의 주변환경과 매체별 특성을 반영한 ‘디자인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고 있다.
HS애드는 서울대 디자인학부와 산학교류를 통해 옥외매체만을 위한 효율적인 디자인 가이드라인을 개발해 광고주들이 매체별 디자인 제작 검토시 기초자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우선적으로 지하철 차내, 라이트박스, 버스쉘터, 버스외부, 옥상광고 등 대표적인 옥외매체 5종에 대한 디자인 및 크리에이티브 가이드라인을 구축했으며, 매체별 좋은 크리에이티브 사례도 제시한다.
신 대리는 “디자인 및 크리에이티브 가이드라인은 미디어별 환경과 특징에 따른 이미지, 컬러, 레이아웃, 문자 등의 기준을 마련함으로써 OOH미디어를 모르는 광고주와 디자이너들에게 OOH미디어의 효과적인 시안 제작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정은 기자 [ⓒ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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