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중 기자 | 178호 | 2009-08-19 | 조회수 3,5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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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제조업체의 제품 한 자리서 만날 수 있어 유통상의 거품 제거해 가장 합리적인 가격대로 공급
LED조명에 대한 관심이 날로 늘어가고 있는 가운데 LED조명 전문 온라인쇼핑몰 ‘LED프리마켓(www.ledfreemarket.com)’이 탄생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LED프리마켓은 여러 제조사의 제품들을 한 자리에 모아 온라인상에서 경험하고 구매할 수 있는 LED종합유통쇼핑몰로서 이름 그대로 판매자나 소비자 누구나 간단한 등록절차만으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이다. 다양한 업체의 제품들을 한 자리에서 모두 만나 볼 수 있을 뿐 아니라 각 제품의 휘도, 정격전압 특징 등의 제품스펙이 상세하게 설명돼 있어 소비자들은 온라인상에서 간편하게 제품을 비교해 원하는 규격의 제품을 구입할 수 있다. 특히 LED프리마켓은 판매하는 모든 제품을 정찰가격제로 판매함으로써 유통의 투명성을 높였다. 가격의 유동성이 큰 LED의 경우 구매하는 제품의 양에 따라 가격의 편차가 크게 나타나기 때문에 소량의 제품을 구입하는 소비자들의 경우 상대적으로 가격의 부담을 느낄 수밖에 없었던 현실. 이에 LED프리마켓 측은 모든 제품에 대해 엄격한 정찰가를 부여해 단 1개의 제품만을 구매하는 소비자라도 가장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품을 구입할 수 있게 한다는 방침이다.
LED프리마켓의 관계자는 “가격을 투명하게 공개함으로써 공정한 유통질서를 확립해 가는 것이 LED프리마켓의 일차 목표”라고 강조하며 “유통상의 거품을 제거함으로써 구입수량에 관계없이 가장 합리적인 가격대로 제품을 공급할 것”이라고 밝혔다. 쇼핑몰의 구성은 사인용 LED모듈, 스틱바 타입 LED, 플렉서블 LED, LED실내조명, SMPS 등 현재 가장 많이 활용되고 있는 형태의 제품들이 각각 독립적인 판매란을 형성하고 있으며 특색 있는 신제품들을 경험할 수 있는 응용제품 판매란, 최저가 판매란 등 다양한 코너로 이뤄져 있다. 이 중 특히 주목되는 부분은 최저가 판매란으로 이는 현재의 트렌드를 살짝 비껴간 고급제품들을 매우 저렴한 가격에 만나 볼 수 있는 코너이다. LED의 경우 산업의 발전 속도가 눈이 부실만큼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지만 그에 따른 여러 가지 폐해도 드러나고 있다. 그 중 한 가지가 바로 재고의 문제로, 하루가 다르게 새로운 제품이 등장함에 따라 유행에 뒤쳐진 제품은 창고 구석에서 빛을 보지 못하고 사장돼 있는 것이 현실이다. LED프리마켓의 최저가 판매란은 이런 문제점을 효율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구상된 것으로 업체에게는 재고를 효율적으로 소진할 수 있는 공간으로, 소비자에게는 품질 및 안정성이 뛰어난 고급제품들을 아주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할 수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 관계자는 “불과 2년 전까지만 해도 4,000~5,000원에 판매되던 고급 피라니나 타입 4구형 모듈을 1,000원 내외의 매우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며 “이외에도 품질 및 안정성은 인정받지만 현제의 유행에 뒤쳐져 빛을 보고 있지 못하는 다양한 종류의 제품들을 70%이상 세일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LED프리마켓 측은 쇼핑몰의 커뮤니티 시스템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단순한 쇼핑몰이 아닌 LED조명에 대한 정보공유의 장으로 승화시키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이를 위해 LED의 선진국 동향, 각종 제품의 제작 노하우 등 관련 정보를 소개하는 한편, 회원들의 적극적인 활동을 유도해 제품 리뷰, 사용상의 팁 등 다방면에서 회원들 간의 커뮤니티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LED프리마켓은 이달말경 본격적으로 가동을 시작, 그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