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기사

2009.08.19 13:29

지하철광고 전문매체사 국전, 경의선 전동차 광고대행권 수주

  • 편집국 | 178호 | 2009-08-19 | 조회수 3,813 Copy Link 인기
  • 3,813
    0
가형 액자·나형 비조명 2,340매 확보… 9월부터 사업 개시
나형 조명은 세종광고센터, 다형 조명은 이담기획 품에
 
14.jpg
지하철광고 전문매체사 국전이 경의선 전동차 가형 액자와 나형 비조명 매체를 확보했다.
코레일유통은 경의선 전동차 광고매체에 대한 입찰이 3차례 유찰로 돌아감에 따라 수의계약을 진행, 지난 7월 24일 사업자를 선정했다.
국전은 가형 액자 2,028매, 나형 비조명 312매 등 총 2,340매에 대한 광고대행권을 수주했다. 나형 비조명의 경우 낙찰사인 국전을 비롯해 인풍, 세종광고센터 등 3개사가 수의시담에 참여했으며 이 가운데 가장 높은 금액을 써낸 국전이 사업권을 수주했다.
국전은 기존에 운영중인 1,2,3,4,6,7호선, 분당선, 중앙선에 이어 경의선 물량을 추가하며 영업 시너지를 모색할 수 있게 된 한편 지하철광고 전문회사의 이미지를 한층 제고하게 됐다.

특히 경의선이 6호선 환승역인 DMC역과 3호선 환승역인 대곡역을 통과하는 만큼 기존의 확보 노선과 연계한 네트워크 판매가 가능해져 영업에 한층 활력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경의선이 통과하는 지역에 연고를 둔 광고주의 영입에 주력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나형 조명 624매 물량은 세종광고센터가, 다형 조명 208매는 이담기획이 광고권을 수주했다. 이번에 수의계약이 체결된 경의선 전동차 광고 물량의 사업기간은 모두 2009년 9월 1일부터 2012년 7월 31일까지 36개월간이다. 지난 7월 1일 개통된 경의선 복선전철은 경기 서북부 지역 교통망의 중심축의 하나로, 파주 문산에서 서울 마포구 상암DMC까지 모두 17개역으로 구성된 노선이다.

급행 전동차를 타면 문산역에서 DMC역까지 47분, 일반 전동차는 52분 정도면 도착할 수 있다.
특히 그간 경기도 파주와 고양 지역은 기존 3호선과 일산선 전철이 구파발 쪽으로 우회한 탓에 지하철을 통해 서울로 진입하려면 1시간이 넘게 걸렸으나 이번 경의선 개통으로 서울역에서 일산 탄현역까지 약 37분이면 도착할 수 있다. 2012년에는 경의선 복선전철 2단계 구간(성산~홍대~공덕~효창~용산역)이 추가로 개통될 예정이다.

 [ⓒ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공유링크 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