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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02 14:29

‘2009컬러&디자인위크’ 9월 10일 대구 엑스코에서 개막

  • 편집국 | 179호 | 2009-09-02 | 조회수 2,094 Copy Link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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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 디자인 중점… ‘대구 사인디자인관’ 동시 개최
 
디자인 전문전시회인 ‘2009컬러&디자인위크'가 9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대구 엑스코(EXCO)에서 개최된다.
2007년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되는 컬러&디자인위크는 대구시와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엑스코와 대구경북디자인센터, 대구시각디자이너협회, 디자인정책연구원, 대구옥외광고협회가 공동 주관한다.
올해 전시회는 그린 디자인에 중점을 둔 ‘디자인 에코를 입다’를 비롯해 1부 ‘도시경관과 디자인’, 2부 ‘산업과 디자인’, 3부 ‘생활과 디자인’으로 구성된다.
그린 디자인을 다루는 국내외 정상급 디자이너 40명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되는 주제전 ‘디자인, 에코를 입다’는 다시보기(Re View), 멀리보기(Trend View), 다시쓰기(Re Form) 등 3가지 테마로 구성된다.
‘다시보기’는 지구자원과 환경에 관한 시민의 공감을 얻기 위한 ‘그린디자인 나눔 캠페인전’으로 주요 전시작품은 미국 ‘시나몬디자인(Cinnamon Design)’사의 재활용 잡지와 신문을 수공으로 만든 식탁용 매트, 이탈리아 텍스타일 디자이너 루이자 세베스(Luisa Cevese)의 자투리 천 지갑 등이 전시된다.

국내 디자이너 작품은 사회적 기업인 아름다운가게의 재활용디자인 브랜드 ‘에코파티 메아리’의 재킷 토드백, 청년벤처기업 ‘터치 포 굿’의 Upcycle의 실천사례로 수거한 현수막 가방, 지난 6월 세계3대 디자인상으로 손꼽히는 미국 ‘IDEA 디자인 어워드’에서 은상을 수상한 대구출신 청년디자이너 이영호씨의 새로운 작품도 소개된다.
‘멀리보기’는 환경 친화적 소재를 활용한 산업디자인 사례를 소개하는 ‘그린디자인 소재 트렌드 리뷰전’으로 재생펄프를 활용한 조명 패키지, 재생 플라스틱을 활용한 핸드폰, 종이로 만든 물병 등이 소개된다.
마지막 테마인 ‘다시쓰기’는 버려진 물건을 재해석해 재활용품을 리폼 하는 ‘에코디자인 체험전’으로 관람객들이 가지고 온 사용하지 않는 의류나 재활용 가능 소재를 이용해 그린 디자인 작가들이 새롭게 제작해 주고, 리폼제품에 그린 디자인 마크(Re Design Mark)를 새겨주는 시민참여 체험프로그램이다.

국내외 정상급 디자인 및 도시경관 전문기업이 참가하는 ‘도시경관과 디자인관’에는 LED 사인아트전문기업인 ‘다산에이디’, LED 터널 광고인 타스(TAS)를 개발한 ‘LED웍스’, 벽지 디지털 프린트 업체인 ‘프로테크’ 등이 참가한다.
2011년 세계육상 선수권 대회를 대비, 도시경관 조성과 가로환경 개선을 위해 한국옥외광고협회 대구시지부 소속 사인디자인 기업들이 참가하는 ‘대구 사인디자인관’이 동시 개최된다.
전시구성은 ‘창작 간판디자인공모전’, ‘아름다운 거리상점 공모전’, ‘사인디자인 작품 공모전’수상작이 전시된다. 또 중구 동성로 가로환경 개선 사례전, 수성구 옥외광고물 전산화 구축 사례전, 국내외 도시경관 우수사례전이 함께 열린다. 전시기간 중에는 옥외광고물사업 종사자에 대한 세미나도 함께 실시된다.
‘산업과 디자인관’에는, 세계 최고 소재 DB를 보유하고 있는 소재 디자인컨설팅 전문기업인 미국 ‘머티리얼 커넥션’의 컬러 디자인 소재전시, 특수도장과 페인트 컬러 개발업체인 ‘라오닐’과 색측장비 전문기업인 ‘삼희인스트루먼트’, 엔에스디자인, 그린애드, 케에피이 등 외국과 대구경북 디자인 전문기업 14개사 등이 참가해 제품, 시각, 색채, 디자인과 산업에 연관된 최신기술과 트렌드를 전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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