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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02 15:19

(주목! 이 업체) 채널 판로 확장의 길 여기에 있다!

  • 이승희 기자 | 179호 | 2009-09-02 | 조회수 2,903 Copy Link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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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인정보산업, 채널업체간 컨소시엄 구성 제안
 
대량 채널 수요·급발주 등 상호 협력 대응
소자재·기술·장비 등 관련 정보 공유로 마진 극대화
 
싸인정보산업 이종윤 대표.사인의 입체화 바람으로 채널사인의 수요는 점점 늘어나고 있지만, 정작 채널제작업을 통해 큰 수익을 창출해 나가고 있는 업체는 손에 꼽힌다.
오랫동안 관련업에 종사함으로서 꾸준하게 거래처를 확보해 온 업체나 자본력으로 대량 생산 시스템을 갖춰 규모의 경쟁을 시도하고 있는 업체들이 바로 그런 곳들이다.
반면 소규모 제작사나 기술, 자재 등 관련 정보 확보에서 뒤처지고 있는 대다수 신규업자들은 동종업계간 경쟁에서 밀려나면서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고, 심한 경우 존폐의 기로에 놓여 있기도 하다.
이같이 늘어나고 있는 채널시장의 수요를 그저 손놓고 바라볼 수 밖에 없는 이들에게 싸인정보산업(대표 이종윤)이 새로운 해법을 제시하고 나서 주목된다.
 
■ 제작원가 절감 방안 제시
싸인정보산업 이종윤 대표는 “채널이 사인의 주류로 급부상해 이 업에 뛰어들기를 희망하는 이들이 많지만 제작 기술이나 자재 수급, 장비 도입 등 관련 정보의 부재로 사업에 쉽게 접근하지 못하며, 막상 사업을 시작해도 시행착오에 빠지는 경우가 다반사”라며 “이러한 문제점들을 해결해 사업이 번창할 수 있도록 제작원가를 절감하고 마진율을 높일 수 있는 정보 제공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 정보들은 바로 자재비 절감과 최적화된 제작 시스템 및 기술 등 ‘채널에 관한 모든 것’으로 그동안 싸인정보산업이 축적해 온 소중한 자산이다.
싸인정보산업은 다년간의 광고자재 유통을 통해 자재 수급의 노하우를 터득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지난해부터 채널업에 뛰어들어 단기간내 괄목할만한 성장을 일궈냈다. 이종윤 대표는 “지난해 채널업을 시작해 크고 작은 시행착오를 거치고, 금년부터 공장이 풀가동되고 있다”며 자신감을 내비췄다.
 
■ 컨소시엄은 공생공존과 정보 교류의 장
싸인정보산업은 이같은 정보를 앞으로 조직하게 될 채널업 컨소시엄의 구성원들에게만 제공할 방침이다. 컨소시엄 참여는 이미 채널업을 하고 있지만 사업이 원만하지 않은 업체들이나 혹은 채널업에 새로 진입하기를 희망하는 업체 등 어디에나 문호가 개방돼 있다.
컨소시엄 참여 업체는 우선 싸인정보산업이 가지고 있는 자재, 시스템, 기술 등의 노하우를 전수받게 된다. 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컨소시엄의 목적은 공생공존에 있다. 바로 대량의 채널 수요를 함께 대응해 나가는 것이 컨소시엄을 조직하는 주요 목적이기도 하다.
이종윤 대표는 “예를 들어 당장 오늘 채널 100자 주문이 들어와도 인력·시스템, 자재 미흡으로 소규모 업체들은 이를 당해낼 재간이 없다”며 “하지만 컨소시엄을 통해 급발주되는 대량의 수요를 공동 대응해 나간다면 자재 구매도 보다 손쉽게 할 수 있고, 대량의 물량을 한꺼번에 소화해낼 수 있을 것”이라고 피력했다. 또 그는 “컨소시엄을 통해 양질의 정보를 공유하고 기술을 교환해 채널업의 파워를 키워나갈 수 있는 계기도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 컨소시엄 희망업체 모집중
컨소시엄 참여 업체 모집은 금년 말까지 진행할 예정이며, 조직 구성이 완료되는 대로 자재나 시스템 구입 방법, 기술 등에 대한 교육이 실시된다. 이종윤 대표는 “컨소시엄을 구성하는데 있어 지역이나 수적인 제한은 없다”며 “하지만 참여하는 이와 참여하지 않는 이들의 간극은 크게 벌어질 것”이라고 자신했다.
또한 “우리는 싸고 이쁘고 좋은 채널을 만든다는 3대 원칙을 실현해 판로를 확장해 나갈 것”이라며 “상호 협력해 기죽기 말고 당당하게 업역을 지켜나가자”고 강조했다.

이승희 기자 [ⓒ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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