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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02 15:17

‘나홀로 특허출원’ 어렵다면?

  • 편집국 | 179호 | 2009-09-02 | 조회수 3,224 Copy Link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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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中企 ‘서울지식재산센터’ 운영
10인 미만 소기업 특허출원 대행 등 전과정 지원 

지난 5월, 서울에서 교육완구를 만드는 중소기업 ‘퍼즐리아’의 백남헌(39) 사장은 특허기술에 대한 출원을 앞두고 걱정이 태산이었다. 특허출원을 위한 비용이 적지 않은 부담이기도 했고, 과연 자회사의 기술이 특허 출원이 가능한지, 또 출원 후 매출신장으로 연결 될 수 있을지 등이 고민이었기 때문이다.
그러던 어느날 백 사장은 서울시가 운영하는 ‘서울지식재산센터’의 개소를 신문을 통해 알게 되었고, 센터를 방문해 지식재산권 확보와 특허에 관련된 그동안 묵혀두었던 모든 궁금증을 해결 할 수 있었다.
 
서울시는 지난 4월 상암동 DMC산학협력센터에 ‘서울지식재산센터’를 개소했다. 이는 중소기업의 지식재산권 창출과 권리 보호에 도움을 주기 위한 것. 서울에 위치한 10인 이하의 소규모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개발·보유기술에 대한 특허명세서 작성 대행을 비롯한 전단계에 걸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서울지식재산센터에는 현재 ▲정보통신·전기전자 ▲기계금속 ▲화학·바이오 분야의 전문 변리사 5명과 특허컨설턴트 4명 등 전문가 10명이 컨설팅을 담당하고 있다.      
이 곳에 특허 컨설팅을 문의하는 기업은 하루 평균 40여 업체. 현재까지 300여개 기업이 컨설팅을 받았으며, 이중 특허를 출원한 기업은 80개 업체이다.

센터는 특허 컨설팅 이외에도 ‘해외 특허출원 지원’, ‘특허스타  기업 육성’, ‘특허종합컨설팅’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50인 미만의 중소기업이 해외 특허출원을 원하는 경우에는 해당국가에서의 특허취득여부를 조사해 알려주고, 출원비용의 50%를 지원해주는 ‘해외 출원지원 사업’을 시행 중이다.
또한 특허기술을 보유한 성장잠재력 높은 유망 중소기업 15개사를‘특허스타기’으로 선정하고, 서울을 대표하는 건실한 중견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지식재산권 관련 컨설팅을 원하는 중소기업은 전화, 이메일, 방문을 통해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자세한 사업내용은 서울지식재산센터 홈페이지(
www.ripc.org/seoul)에서 확인가능하다.
●문의 : 02)380-3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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