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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02 15:12

다산에이디, KT CI 리뉴얼 입찰 수주전서 1등

  • 이승희 기자 | 179호 | 2009-09-02 | 조회수 3,350 Copy Link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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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에이디가 KT ‘옥외 CI용 LED모듈’ 입찰 수주전서 1순위 업체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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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사인&디스플레이쇼2009’에 출품할 다산에이디의 면발광사인 제품.

‘KT 옥외 CI용 LED모듈’ 부문… 최종 6개社 선정
도쿄 ‘사인&디스플레이쇼 2009’에도 참가
 
다산에이디(대표 류희수)가 KT에 LED모듈을 납품하게 됐다.
거대 통신사간 합병으로 세간의 이목을 끌고 있고, 대규모 리뉴얼 작업으로 업계의 이슈가 되고 있는 KT의 이번 CI 리뉴얼 LED모듈 입찰에서 다산에이디가 1순위 업체로 선정된 것.
유무선 통신그룹 KT는 최근 이동통신사 KTF와 합병하면서 대대적인 CI 통합 리뉴얼 작업에 착수한다.
이를 위해 CI 리뉴얼을 진행할 제작사 선정 및 물품 구매를 위한 입찰을 지난 8월 14일 실시했다. 리뉴얼은 KT사옥 및 전화국, KTF 대리점 등 두 부문으로 나눠 진행될 예정인데, 이번 입찰은 이중 KT사옥에 대한 입찰건으로 LED모듈 납품 업체 선정과 간판 제작사 선정 입찰이 함께 진행됐다.
입찰명은 ‘KT 옥외 CI용 LED모듈’. 최저가 입찰로 전자입찰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번 LED 입찰에는 약 17개사가 참여해 경합을 벌였으며, 이가운데 다산에이디를 비롯한 총 6개사가 최종 납품업체로 선정됐다.
다산에이디 류희수 대표는 “이번 입찰이 끝나자마자 약 5만개 정도의 납품 주문이 있었다”며 “제작라인과 LED모듈팀이 갖춰져 있어 이같은 급발주에도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이번에 주로 납품하게 될 품목은 3구형 LED모듈인 것으로 알려졌다. 다산에이디가 공급중인 LED모듈 다빈치는 삼성칩만을 고집하고, CE 인증도 완료한 제품으로 정전류 IC를 채택했다. 
이번 입찰을 통해 품질과 가격 경쟁력을 재입증받게 된 다산에이디는 해외 전시회를 비롯해 각종 국내 전시회 등 홍보전에도 가세한다.  
오는 9월 3일 일본 도쿄 빅사이트에서 열리는 도쿄 사인&디스플레이쇼에 참가해 국산 LED모듈의 저력을 선보인다. 특히 이번 전시회는 지난달 총판 계약을 맺은 일본의 오카노社와 공동으로 참가하며, LED모듈은 물론 면발광사인, LED형광등까지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출품한다.
류희수 대표는 “이번이 첫 해외 전시회 참가”라며 “이번 전시회를 필두로 라스베가스, 두바이, 프랑크푸르트 등 세계 유수의 전시회에 참가해 해외 판로 개척을 위한 본격적인 닻을 올릴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와 함께 경기디자인페스티벌과 대구사인전 등 국내 전시회에도 참가해 지방의 소비자들에게 한발짝 가까이 다가간다.

이승희 기자 [ⓒ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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