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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02 16:39

(전시회 프리뷰) 경기 디자인 페스티벌

  • 편집국 | 179호 | 2009-09-02 | 조회수 2,718 Copy Link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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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선한 가을바람과 함께 풍성한 전시회 소식이 들려온다. 경기디자인페스티벌이 오는 9월 11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는 첫 팡파르를 울린다. 경남권의 거점인 부산시에서도 9월 9일부터 부산사인엑스포가 열린다.
경기도디자인페스티벌이 오는 9월 11일부터 사흘간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다. 
 
‘디자인의 모든 것’을 ‘한 눈에’
9월 11~13일 일산 킨텍스서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디자인페스티벌 2009조직위원회, 피피더블유코리아가 주관하는 경기디자인페스티벌 2009는 현재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디자인의 모든 것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자리가 된다.
이번 행사의 개막식은 전시회 첫 날 오전 11시 킨텍스 4홀 전시장 입구에서 진행되며, 전시회 마지막날인 13일 오후 2시에 킨텍스 4홀 특별무대에서 김문수 경기도지사가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디자인선포식이 실시된다.  
전시분야는 ▲공공디자인(공공공간, 공공시설, 공공건물) ▲도시경관(경관계획, 경관분야) ▲옥외광고(광고분야, 소재분야, 기기분야) 크게 세 부문으로 나뉜다. 전시부스는 전시의 성격에 따라 ▲주제관(60부스) ▲시·군관(100부스) ▲특별관(50부스) ▲기업관(200부스) 등으로 구성, 약 410부스의 규모로 꾸며지다. 
주제관은 경기도의 다양한 디자인 정책과 미래비전을 볼 수 있는경기도관, 광교명품신도시 전시관으로 구성된다. 시·군관에서는 경기도내 시·군에서 추진 및 계획중인 공공디자인, 도시경관, 옥외광고 정책 홍보가 진행된다.
특별관에는 경기도가 선정한 옥외광고 모범업체 홍보관과 우수 공공시설물 전시관, 공공디자인 공모전 수상작 전시관이 마련된다. 기업관에는 ▲디지아이 ▲일리정공 ▲성우티에스디 ▲썬이노텍 ▲늘푸른광고산업 ▲소입 ▲알토 ▲지엘어소시에이츠 ▲비젼501 ▲사인공사 ▲세투어소시에이츠 ▲63기획 ▲누리플랜을 비롯한 45개사가 참가한다. 
다채로운 전시만큼 부대 행사도 다양하게 준비돼 있다. 전시회 기간동안 오전 10시 50분부터 오후 4시 10분까지 킨텍스 4홀내 간판디자인학교 부스에서 옥외광고업종사자 및 일반참가자를 대상으로한 강연 및 디자인 실습이 이뤄진다. 옥외광고업종사자가 이 교육을 수료하면 법정 옥외광고 교육을 이수한 것으로 인정해주는 특전도 주어진다. 이밖에도 디자인 전공 학생들을 위한 취업 컨설팅도 진행된다.
한편 광교신도시 에콘힐을 설계한 네덜란드 출신의 세계적인 건축가 MVRDV 위니마스 초청 강연도 13일 킨텍스 306, 306호에서 열린다.
 
MINI INTERVIEW _ 경기도 디자인총괄추진단 김진우 도시경관담당사무관
6.jpg-전시회 추진 배경은.
▲도시경관, 광고물 정책, 공공디자인 정책 등을 한 자리에서 보여주는 게 바로 경기디자인페스티벌이다. 이 분야에 디자인을 도입하는 것은 사회적 화두가 되고 있다. 그래서 그동안 정부 및 공공기관에서는 주도적으로 디자인 관련책이나 사업을 추진했다. 하지만 아직까지 주체가 돼야 할 시민들의 참여는 부재인 상태이다. 이래서는 관에서 추진하는 정책들의 효과나 실효성이 나올 수 없다. 그런 계기에서 민과 관, 산이 어우러지는 디자인페스티벌을 마련했다.
 
-주제가 광범위하다는 느낌도 든다.
▲일각에서는 백화점식 전시회가 아니냐는 지적을 하기도 한다. 하지만 ‘기분좋은 변화, 디자인으로 말하는 경기도’라는 주제가 말해주듯 경기도 디자인의 모든 것을 보여주는 자리이다.
 
-전시회는 지속적으로 개최할 계획인가.
▲올해 전시회를 마친 후 성과 분석을 실시하고, 점진적으로 확대하고 정례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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