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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16 14:30

대구시, ‘2009 아름다운상점상’ 선정

  • 편집국 | 180호 | 2009-09-16 | 조회수 2,994 Copy Link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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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반가든’·‘신짜오’·‘COC’ 등 3개소

2009아름다운상점상에 선정된 ‘어반가든’ 전경.
 
대구시가 개최한 ‘2009아름다운상점상’에 ‘어반가든’, ‘신짜오’, ‘COC’ 세 개의 업소가 선정됐다.
남구 대명동에 위치한 어반가든(대표 윤성호)은 기존 주택을 개조해 인접 주택과 어울리는 아담한 레스토랑으로 바꿔 운영중인 곳으로, 오래된 건물에 새로운 활력을 부여하고, 실내공간과 실외공간을 자연스럽게 연결해 개방된 공간감을 표현했다.
또한 친환경 자재인 목재 등을 사용해 친밀감을 부여했을 뿐만 아니라 건물의 색채와 간판을 간결하게 처리해 주택가 상업공간개발의 새로운 유형을 보여주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수성구 두산동의 ‘신짜오(대표 허재흠)’는 베트남 음식과 문화를 느낄 수 있는 실내장식 및 다양한 소품을 사용하고 출입문과 실내 사이에 또 하나의 공간을 연출하는 등 이국적 분위기를 조성했다.
또한 건물의 특성을 살린 간결한 문구의 간판과 건물 규모에 어울리는 조경, 중후한 외벽 색채 등으로 주변 건물과의 조화로움도 추구했다.
수성구 대흥동의 ‘COC(대표 신해숙)’는 잔디정원 조성과 외벽을 유리로 마감하여 시원한 느낌을 주며, 포인트만 강조한 간결한 간판은 절제미를 보여줬다.

은은한 조명과 공간을 최대한 활용한 넉넉한 느낌의 실내와 대지 내 공지를 외부 대지와 연결한 개방 공간은 넉넉한 공간감 제공으로 편안한 시간을 즐길 수 있는 레스토랑이라는 점 등이 좋은 평점을 받았다.
이번에 선정된 상점은 향후 리모델링시 디자인 자문을 제공 받으며, 각종 홍보자료에 반영된다. 
한편 대구시는 지난 2002년부터 매년 도시경관조성에 선도적 역할을 한 아름다운 상점을 선정하여 표창했으며, 올해에도 16개 업소를 추천받아 최종 3개 업소를 선정했다. 시는 앞으로도 아름다운 상점을 지속적으로 발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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