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은 기자 | 181호 | 2009-09-30 | 조회수 3,068
Copy Link
인기
3,068
0
교통광고의 다양한 가능성 제시 카피를 활용한 광고 다수 수상 ‘눈길’
지난 호에 이어 ‘교통광고그랑프리2009’ 수상작을 소개하는 지면을 마련했다.
차내 포스터 부문
최우수상
JR그룹, ‘단 하나의 그해 여름을 만들자’
JR(일본철도)그룹이 진행한 야마구치현 관광홍보 캠페인. ‘단 하나의 그해 여름을 만들자. 야마구치현 여행’을 슬로건으로 야마구치 곳곳의 정온하고 아름다운 풍광을 소개하고 있다. 감성소구형 광고로, 사진 속 그곳으로 여행을 떠나고 싶은 충동을 느끼게 한다.
우수상 산토리, ‘흑우롱차 시리즈 광고’
산토리가 지하철 차내에서 전개한 ‘흑우롱차 시리즈 광고’. 산토리의 흑우롱차는 출시하자마자 히트를 치며 웰빙차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데, ‘식사 중에 마시면 지방의 흡수를 억제한다’는 기능성을 내세워 중년남성의 마음까지 사로잡은 제품이다. 우롱차의 특징이라고 할 수 있는 ‘기름을 흘려 보낸다’는 작용을 과학적으로 증명해 특정보건용식품 자격을 취득했다. 이같은 흑우롱차의 다양한 특징을 소개하는 광고를 지하철 차내 시리즈로 게재했다.
차체 광고 부문 최우수상 타이토구, ‘벚꽃놀이’
도쿄도 타이토구의 우에노역 일대는 벚꽃명소로 유명한 곳. 타이토구는 봄철 벚꽃 시즌에 맞춰 전동차 외벽에 흐드러지게 핀 벚꽃의 이미지를 담았다.
우수상 아카기유업, ‘가리가리군의 여름방학’
‘가리가리군’은 일본의 대표적인 아이스바의 이름. 재미있는 제품명만큼 귀여운 캐릭터와 익살스러움으로 일본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데, 2008년 여름 ‘가리가리군의 여름방학’이라는 슬로건으로 전동차 외벽에 래핑광고를 진행했다.
기획 부문
최우수상
‘구글, 그리고 할 수 있는 것’
구글이 일본에서 대대적으로 전개한 OOH 캠페인. 여러 가지 검색 방법 뿐 아니라 지도, 메일, 그 외 편리하고 다채로운 기능 등 구글검색으로 할 수 있는 다양한 것을 시리즈로 소개하고 있다. 일러스트를 활용한 광고가 재미요소를 준다.
우수상 산토리, ‘펩시 넥스 입체형 광고’
산토리가 ‘펩시 넥스’의 출시에 맞춰 지하철에서 전개한 이색 광고. 천정걸이형 광고는 진공 성형 방식으로 입체형으로 제작했고, 선반형 광고에도 병 모양의 스윙POP를 붙여 입체감을 살렸다. 펩시 넥스의 시즐(Sizzle)감을 최대한 살린 연출이 눈길을 끈다. 제작은 오리콤.
우수상 ‘HP 미니 1000 비비안 탐 에디션’ 발매 기념 HP는 가전제품 유통점이 인접한 도쿄 지하철역의 여자 화장실 거울에 자사의 미니노트북 ‘HP 미니 1000 비비안 탐 에디션’의 제품 이미지와 디자인 모티브인 ‘작약’을 그려 넣어 여성고객들에게 어필했다.
우수상
스포츠 토토 PR광고
일본스포츠진흥센터가 스포츠진흥복권 토토사업의 이념을 PR하기 위해 진행한 광고. 스포츠진흥복권 조성사업의 하나인 ‘그라운드 잔디화 사업’을 알리기 위해 JR신주쿠역에 생생한 녹색의 ‘잔디’를 표현하고, 벽면의 대형 보드에 이념을 표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