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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0.14 17:00

인천항 가로등 LED조명으로 교체

  • 편집국 | 182호 | 2009-10-14 | 조회수 2,953 Copy Link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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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비 40%이상 절감… 향후 관련 노하우 공개 계획

인천항에 설치된 LED가로등.

인천항만공사가 항내에 설치된 가로등 및 보안등을 LED로 교체했다.
항내에서 통행 및 보안감시를 위해 하루 10시간 이상 장시간 점등시킴에 따라 전력소비가 많은 항내 가로등과 보안등 702개를 고효율의 LED제품으로 교체한 것.
인천항만공사 측은 교체된 LED조명은 가격이 기존 조명에 비해 약 5배 정도 고가이고 검증된 제품이 많지 않은 까닭에 항만조명에 적용하기 어려웠으나, 사전 시험을 거쳐 기존 조명과 면밀히 비교해 LED조명 특성에 맞도록 시공방법을 개선해 공사비의 약 40% 이상을 절감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인천항내 조명등 교체를 기획한 인천항만공사의 신재풍 시설관리팀 부장은 “새로운 기술을 현장에 성공적으로 적용하기 위해선 기존 시설을 면밀히 분석해야 했다”며 “정부의 주요시책인 신재생에너지 활용과도 부합되기 때문에 LED조명 교체사업을 진행했다”고 말했다.
인천항만공사는 작년 인천항방어사령부 부지의 자동차 장치장에 보안등 설치공사를 통해 LED조명을 검증한 이후 이번 교체사업을 진행했다.
향후에는 그동안 축척된 노하우를 타 항만이 적용할 수 있도록 정보를 공유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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