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7회 한국국제사인·디자인전(코사인2009)이 ‘All of Visual’을 주제로 오는 11월 12일부터 나흘간 코엑스 A홀·B홀(구 태평양홀·인도양홀)에서 개최된다. 올해 코사인2009는 LED·OLED 부문을 특화한 LED-NGT(LED/OLED Next Generation Techonology Fair 2009)를 통해 변화 발전하는 LED산업의 트렌드를 보여줄 전망이다. LED산업은 친환경 녹색성장 지원정책에 따라 시장이 급격하게 성장하고 있으며 사인산업은 물론 조명시장 전반에 걸쳐 새로운 변혁기를 맞고 있다. LED-NGT는 주목받고 있는 차세대 조명광원인 LED·OLED기술과 다양한 어플리케이션 제품 동향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또 친환경적이고 다양한 소재에 적용이 가능한 ‘UV경화 프린터’를 비롯해 인테리어·벽지·텍스타일 등 틈새시장을 공략하려는 제품들이 새로운 트렌드를 형성할 것으로 예상되며, 점점 고속·고품질화·다기능화되는 디지털프린팅 시스템의 기술적 진화를 보여줄 전망이다. 입체사인 트렌드의 영향으로 조각기, 채널 벤더, 디지털 커팅기 등 입체형 사인 제작 시스템과 관련 부자재도 대거 선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또 고려디지웍스, 디지털존, 무하디지털을 비롯한 다양한 DID업체들이 처음으로 전시회에 참가, 다양한 디지털 사이니지 제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올해 행사는 세계적인 경기침체 여파로 업계가 전반적으로 어려운 가운데 치러지는 만큼 새로운 활로를 개척하려는 업체들의 참여율이 높을 것으로 예상되며, 전시규모는 200개사 1,000부스 규모로 치러질 예정이다. 한편 대한민국옥외광고대상전 우수작 전시관, 세계 3대 광고제 전시관 등도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