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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1.02 10:03

서울 중구, 4일 퇴계로디자인서울거리 준공식

  • 편집국 | 184호 | 2009-11-02 | 조회수 2,441 Copy Link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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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는 4일 오후 3시 퇴계로4가 사거리 GS자이 앞에서 '퇴계로 디자인서울거리' 준공식을 개최한다.
퇴계로 디자인서울거리는 퇴계로4가 사거리~한옥마을 입구에 이르는 550m 구간으로 보도포장, 가로수, 휴지통 등 각종 가로시설물을 비우고 통합함으로써 한층 여유롭고 아름다운 거리로 재탄생했다.
특히 보행인의 안전과 편의가 돋보이는 퇴계로 디자인서울거리는 한옥입구에 보도를 신설하고, 총 14곳의 보도를 가로지르는 차량 진출입로를 개선했다.
또한 15곳에 신호등과 가로등, 도로표지판 등을 하나의 통합한 통합형 신호등을 설치해 20여개의 신호등과 가로등의 수를 줄였으며 지저분한 분전반은 녹지공간 등으로 조성했다.
아울러 낡고 보기흉한 간판이 난립돼 있었던 구간에는 간판주와의 협의와 자금 지원을 통해 85개 점포의 간판을 보기 쉽고 디자인서울거리와 어울리는 간판으로 교체했다.
정동일 중구청장은 "퇴계로 디자인서울거리는 시민의 안전과 편의를 크게 향상시키는데 주력했다"며 "이 사업으로 거리의 활력을 더욱 높이게 돼 상가지역의 매출 증대에도 좋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내년에는 3차 디자인서울거리 사업으로 신세계백화점에서 남대문시장에 이르는 퇴계로 약 500m 구간에 대한 공사를 시행할 예정이다.
<뉴시스.2009.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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