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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1.11 13:30

한국사인문화협회, 28일 공식출범식 갖고 본격 활동 개시

  • 이정은 기자 | 184호 | 2009-11-11 | 조회수 2,673 Copy Link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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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선포식도 가져… “친환경 녹색사인문화 주도할 것” 밝혀
한국사인문화협회는 10월 28일 서울 코리아나호텔 연회장에서 공식 출범식을 갖고 사단법인 공식단체로서의 새로운 첫발을 내딛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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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완 회장이 이종업 전 회장으로부터 협회기를 건네받고 있다.
 
한국사인문화협회(회장 최경완, 이하 한사협)가 지난 10월 28일 서울 코리아나호텔 연회장에서 공식 출범식을 갖고 사단법인 공식단체로서의 새로운 첫발을 내딛었다. 한사협은 한국옥외광고협회 감사들로 구성된 감우회로 태동, 올해로 16년의 역사를 갖는 한국광고진흥회가 전신으로 지난 8월 28일 행정안전부로부터 사단법인 설립 허가를 받았다.
한사협은 이날 행사를 통해 사단법인 승인으로 공신력을 갖춘 사회단체로 거듭났음을 대내외에 알리고 본격적으로 활동에 들어갔다.
이날 행사에는 전광방송협회 임병욱 회장, 옥외광고학회 김성훈 회장, 디지털프린팅협회 최용규 회장, 서울시 디자인서울총괄본부 김정수 광고물정책팀장, 한글문화연대 고경희 대표, 서울경인공공디자인광고물협동조합 이용기 이사장 등 내빈과 회원 등 90여명이 참석했다.
 
벨 얌(Belle Yam) 아시아사인협회(ASA) 말레이시아 대표, 라우 홍 남(LAU Hong Nam) 아시아사인협회 홍콩 회장 등 해외 내빈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최경완 회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시대에 부응하는 창의적 제도개선안을 마련,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정부와 긴밀히 협조해 옥외광고산업의 건전한 발전을 유도하고, 협회의 설립목적인 ‘대한민국 사인문화 선진화’라는 중차대한 역할을 담당하는 대표단체로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전광방송협회 임병욱 회장은 축사를 통해 “‘대한민국 사인문화의 선진화를 위하여’라는 슬로건을 구호로 새롭게 출범하는 협회의 뜻을 적극 지지하며 현 정부의 저탄소 녹색성장 정책에 부응해 계획한 각종 사업들이 순항할 수 있도록 미약하나마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한사협은 이날 CI선포식도 가졌다. 동양과 서양, 디지털과 아날로그, 전통과 현대의 조화를 컨셉으로 구성한 심볼마크와 로고타입을 선보였으며 특히 국내의 대표적인 캘리그라피스트인 강병인씨가 쓴 캘리그라피를 로고타입으로 채택해 눈길을 끌었다.

한사협은 각각 심볼마크와 로고디자인을 제공한 삼진애드컴 이기순 대표와 강병인 캘리그라피연구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한글문화연대 고경희 대표, 곽명희 예술공학박사, 한국옥외광고센터 엄창호 광고학 박사는 자문위원으로 위촉됐으며, 전광방송협회 임병욱 회장은 고문으로 추대됐다.  
‘대한민국 사인문화 선진화를 위하여’라는 슬로건으로 새롭게 출범하는 한사협은 현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저탄소 녹색성장 정책을 지원하기 위해 에너지 관련 단체와 함께 태양전지 등을 이용한 에너지 절약형 친환경 에코디자인을 연구·개발해 녹색사인문화를 주도한다는 계획이다. 또 한글문화연대, 강병인 캘리그라피연구소와 손잡고 ‘한글간판문화사랑’ 캠페인 사업을 전개하는 등 기존 옥외광고 관련 단체들과의 차별화를 시도하고 있다.

이정은 기자[ⓒ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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