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사이니지 다양한 규격·형태의 제품 만날 수 있어 광고 표출에 특화된 저가형 제품도 ‘눈길’
TV또는 DID에 장착해 광고 및 정보영상을 표출할 수 있게 하는 디지털존의 HD동영상 재생기와 스탠드형 디지털사이니지.
사인테크의 ‘비스트로’와 멀티비전 구성이 가능한 LCD미디어패널.
사인의 디지털화 트렌드를 전면에 내세운 전시회답게 이번 코사인2009에서는 차세대 광고매체로 급부상하고 있는 디지털사이니지를 주력으로 선보이는 업체들의 참가도 눈여겨 볼 부분이다. 사인테크, 디지털존, 무하디지털, 디스플레이솔루션스 등이 이번 코사인전에서 다양한 디지털사이니지 제품을 선보인다. 사인테크는 15인치부터 46인치까지 다양한 라인업으로 구성된 ‘비스트로(VISTRO)’를 출품한다. ‘비스트로’는 동영상 및 정지영상 등 다양한 광고나 정보를 네트워크를 통해 전송할 수 있는 제품으로 지역에 제한 없이 다수의 제품을 동시에 관리할 수 있다. 또한 고성능의 삼성DID패널을 적용해 해상도와 밝기 시야각 등의 주요기능을 향상시켰다. 영상장비 개발업체 무하디지털은 영상재생기와 디지털사이니지를 선보일 예정이다. TV에 DID셋톱박스를 장착해 TV에서 광고표출이 가능하게 한 매장전용 TV, 깔끔하고 세련된 디자인의 인테리어용 DID, DID 멀티비전 등 다양한 환경에서 사용할 수 있는 제품들을 전시한다. 디지털존 또한 스탠드형, 벽면형 디지털사이니지와 HD동영상 재생기 등의 제품을 출품한다. 하나의 화면에서 동시에 두 가지 콘텐츠를 표출할 수 있는 영상분할시스템을 장착한 제품도 이번 전시회에서 선보일 계획. 한편, 이번 전시회에는 PC를 내장하지 않고 동영상 플레이어 기능만을 탑재함으로써 광고매체로서 기능에 최적화시킨 제품들도 만나 볼 수 있다. 시스템 구성을 단순화했기 때문에 발열이 적어 내구성이 높을 뿐 아니라, 부가적인 기능을 배재함으로써 가격경쟁력이 향상된 것도 주목할 부분. 높은 가격으로 인해 쉽게 접근하기 어려웠던 디지털사이니지의 대중화를 한층 더 앞당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는 제품이다.
LED전광판
진일보한 하드웨어 및 콘트롤 시스템
LED TV 및 실외용 대형 전광판
대륙기술이 선보이는 100인치급 LED TV ‘바스타’.
동방데이터테크놀러지의 풀컬러 전광판과 콘트롤러.
이번 전시회에서는 전광판 업체의 참여는 다소 줄어든 경향을 보인다. 하지만 대륙기술과 동방데이터테크놀러지 등 뛰어난 기술력을 자랑하는 업체들이 새롭게 참여해 행사의 볼거리를 한층 더할 예정이다. 하드웨어 뿐 아니라 더욱 향상된 기능의 콘트롤 시스템도 만나 볼 수 있다. LED전광판 하드웨어 및 솔루션 개발업체인 대륙기술은 이번 전시회에서는 회사가 개발한 100인치급 LED TV ‘바스타’를 주력으로 홍보한다. 유무선 랜 내장을 통한 쌍방향 인터넷 기능뿐 아니라 리모콘을 이용한 소리, 밝기, 영상소스(DVD, 동영상파일, TV)의 선택기능을 가진 지능형 TV로 일반 LCD TV의 6배 밝기로 광고효과가 매우 높은 제품이다. 또한 회사의 초대형 전광판 설치실적도 이번 전시회를 통해 소개한다는 계획이다. 동방데이터테크놀러지는 옥외용 및 옥내용 풀컬러 전광판과 도로안내 전광표지 등 다양한 전광판 제품들을 전시한다. 또한 자체적으로 개발한 CDMA기반의 하이스피드 영상제어장치(콘트롤러)도 함께 출품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