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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1.11 16:32

나투라미디어, 글로벌 기업 향한 날개짓 ‘분주’

  • 이정은 기자 | 184호 | 2009-11-11 | 조회수 3,521 Copy Link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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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수시장 넘어 수출전문기업으로 체질개선하며 고속성장 예고

지난 10월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열린 ‘비스콤 뒤셀도르프’에 참가, 나노 코팅기술을 백릿 필름에 적용한 M/P 백릿 필름을 출시해 호평 받았다.

디지털프린팅 미디어 전문기업 나투라미디어(대표 윤화중)가 글로벌 기업을 향한 질주에 가속페달을 밟고 있다.
나투라미디어는 지난해 11월 유럽 경제 물류의 중심지인 벨기에에 물류기지와 판매 법인을 설립하고 현지 물류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을 시작으로 유럽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다.
올해 안에 유럽 현지화의 성공모델을 보여준다는 목표로 적극적으로 유럽 시장을 노크하고 있다. 유럽시장에 이어 올 상반기에는 미국 영업사무소를 설립해 ‘작지만 강한’ 글로벌 영업 역량을 보여주고 있다.

나투라미디어는 가격경쟁이 치열한 내수시장에 머무르지 않고 수출 전문기업으로 체질을 바꾸면서 일찌감치 고속성장을 예약했다.
 올 상반기에는 4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ISA국제사인엑스포2009’에 이어 5월에는 ‘페스파 디지털 유럽’에 참가했으며, 하반기에는 10월에 미국 뉴올리언즈에서 열린 ‘SGIA쇼’와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열린 ‘비스콤 뒤셀도르프’에 잇따라 참가하며 해외시장에서 나투라 브랜드를 프로모션하고 네트워크를 구축하는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나투라미디어의 성장을 견인하는 가장 큰 요인은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투자에 있다. 최근에는 특수 나노 코팅 원천기술을 바탕으로 나노 코팅기술을 백릿 필름에 적용, M/P 백릿 필름을 내놓아 다시 한번 주목을 받고 있다. 람다로 대표되는 고해상도 고가 백릿 시장을 잉크젯 프린팅으로 구현할 수 있도록 해 낮은 투자비용으로 고가의 람다 백릿 시장을 대체할 수 있는 아이템으로, 국내 출시에 앞서 비스콤 뒤셀도르프에서 먼저 선을 보여 호평을 받았다. 이 회사 윤화중 대표는 “고품질 브랜드 ‘나투라’를 세계의 브랜드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정은 기자[ⓒ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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