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중 기자 | 185호 | 2009-11-25 | 조회수 3,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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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인터랙티브 기능 접목된 첨단 디지털 사이니지 디지털POP·디지털메뉴보드 등 기존 광고 대체형 제품도 눈길
디지털을 화두로 내세운 전시회답게 이번 코사인 2009에서는 디지털광고 시스템을 선보인 업체들의 약진이 돋보였다. 사인테크, 풀린키, 무하디지털, 아이코리아 등 하드웨어부터 소프트웨어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의 업체들이 참가해 차세대 광고 매체인 디지털사이니지에 대한 열띤 홍보 경쟁을 펼쳤다. 스탠드형, 벽걸이형 등 일반적인 형태의 제품뿐 아니라 가로화면과 세로화면을 모두 활용할 수 있는 피봇형 제품과 다수의 제품을 연결한 디지털병풍 등 다양한 제품들이 출품되며 전시회를 관람하는 재미를 한층 더했다. 다수의 제품을 연결해 대형화면을 구성할 수 있는 멀티비전과 좁은 공간에서도 간편하게 설치해 사용할 수 있는 디지털POP 제품들 또한 많은 관심을 모았던 제품. 한 발짝 더 다가온 디지털사인 시대를 볼 수 있었던 코사인2009, 그 안에서 찾아본 디지털사이니지 제품들의 면모를 소개한다.
사인테크가 DID패널을 적용한 비스트로 제품과 디지털POP, 디지털메뉴보드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였다. 특히 제품간 연결을 통해 멀티비전 구성이 가능한 LCD미디어 패널을 출시해 참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사진은 LCD미디어패널과 디지털POP.
가로화면과 세로화면으로 조정해 사용할 수 있는 피봇기능이 탑재된 디지털존의 제품.
DID용 소프트웨어 개발업체 아이코리아는 회사가 개발한 소프트웨어가 적용된 디지털사이니지를 부스는 물론 전시회장 곳곳에 설치해 참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전시장 정보확인은 물론 제품에 장착된 디지털카메라를 통해 실시간 사진 전송을 할 수 있는 등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기능도 내장돼 전시회의 재미를 더했다. 사진은 전시회장에 설치된 아이코리아의 디지털사이니지를 신기한 듯 조작해 보고 있는 참관객의 모습.
아이디아는 참가업체로서는 유일하게 프로젝터를 활용한 광고시스템 BOB를 선보였다. 특히 유리벽을 이용해 광고를 표출할 수 있는 리얼 프로젝터 방식의 윈도우 디스플레이와 동작인식 카메라를 통해 시민의 동선에 따라 반응하는 인터랙티브 광고시스템이 많은 호응을 받았다.
풀린키는 회사의 디지털사이니지 브랜드인 ‘DID PRO’를 선보였다. 이미 파리바게트와 계약을 체결하며 전국의 매장에 공급되기 시작한 이 제품은 고사양의 제품임에도 뛰어난 안정성을 자랑한다.
전광판
다양한 영상 제어 기술 선보여
이번 전시회는 대륙기술과 동방데이터테크놀로지, 사인텔레콤, 피앤디지텍 등의 업체가 참여해 앞선 기술력을 선보였다. 참여한 업체 대부분이 소규모의 부스로 참여했기 때문에 보다 화려한 규모와 형태의 LED전광판 시스템을 기대하던 참관객들에는 다소 실망을 안겨주었지만, DVD, 캠코더, TV 등 각종 영상소스와 연계해 다양한 콘텐츠를 표출하는 LED전광판은 역시 참관객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기에 충분했다.
풀컬러전광판, RGB전광판 등 다양한 형태의 전광판을 선보인 피앤디지텍.
DVD, 캠코더, TV, 인터넷 등 다양한 영상소스를 실시간으로 표출하는 것이 가능한 LED TV가 전시회 기간 동안 많은 이들의 관심을 모았다. 사진은 대륙기술(좌)이 선보인 LED TV ‘바스타’와 동방데이터테크놀러지가 선보인 ‘환타비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