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역 앞 대우빌딩에 매머드급 미디어파사드가 설치됐다. 가로 99m, 세로 78m 크기, 면적 7,772㎡ 에 달하는 이 초대형 미디어 파사드는 지상 4층부터 23층까지의 건물 외벽에 4만2천개의 LED 도트를 부착해 연출했다. 설치비만 30억원이 투입됐으며, 세계 최대의 미디어캔버스로 기네스북에도 등재될 예정이다. 이 디지털 캔버스에는 세계적인 미디어 아티스트 줄리언 오피의 ‘걷는 사람들(Walking People)’과 국내 작가 양만기의 ‘미메시스-스케이프(Mimesis-scape)’ 등 미디어아트 영상이 상연된다. 이 미디어아트는 11월말까지 오후 6시부터 밤 11시까지 매시간 정시부터 10분간 상연되며, 12월부터 또다른 작가들의 작품이 연출될 예정이다. <관련기사 6면> ▲기획진행 : 가나아트센터 ▲시공 : 갤럭시아일렉트로닉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