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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1.25 18:10

대우빌딩 미디어파사드 ‘합격’

  • 이승희 기자 | 185호 | 2009-11-25 | 조회수 2,811 Copy Link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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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가이드라인 심의 ‘첫’ 통과

서울시 미디어파사드 가이드라인의 심의 대상 1호였던 대우빌딩 ‘서울스퀘어’가 드디어 화려한 LED 불빛을 밝히게 됐다.
서울스퀘어 미디어파사드는 지난 11월 16일 마지막 심의를 통과하고 미디어파사드를 11월 18일 공식 오픈했다.
이 미디어파사드는 세계적으로도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초대형 규모인데다 가이드라인의 첫 심의 대상이었기 때문에 상당히 신중하게 접근했다는 게 시측의 설명. 심의위원 간 팽팽한 찬반 양론이 이어지는 가운데 심의도 지난 9월부터 4차례에 걸쳐 치러졌다.
이 미디어파사드를 두고 특히 상업성과 예술성에 대한 논쟁이 끊이지 않았는데, 이번 결과를 봤을 땐 다수의 심의위원들이 예술성에 손을 들어 준 셈.
시 관계자는 “글로벌 아티스트의 작품이 상연되는데다 보기드문 매머드급 사례라 세계적인 랜드마크로서의 가치가 충분했기 때문에 개인적으로는 심의에 통과하길 바랬다”고 전했다.
한편 시에 따르면 이번 사례가 심의에 통과하면서 심의를 요청하는 문의나 사례도 빗발치고 있으며, 이미 심의가 한창인 사례도 있다. 

이승희 기자 [ⓒ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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