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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1.25 17:59

동작대로에도 중앙버스차로 개통

  • 편집국 | 185호 | 2009-11-25 | 조회수 2,700 Copy Link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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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방향 6개 지점 총 10개소에 정류소 신설

11월 21일 동작대로 중앙버스전용차로가 개통한다.
동작대로(사당역~이수교차로, 2.7km)는 과천·안양시 등 수도권 남부지역과 서울 서초, 강남, 도심을 연결하는 주요 간선도로로 교통이 매우 혼잡한 상습 정체 구간이다. 지하철 2, 4, 7호선이 통과해 대중교통 수요 또한 많은 지역이기도 하다.
동작대로에는 양방향 6개 지점 총 10개소의 정류소가 도로 중앙에 신설된다. 승차대 설치 및 광고사업권자는 아이피데코로, 조만간 광고판 설치를 마무리하고 지난 6월 개통한 신반포로와 연계해 광고사업을 개시한다는 계획이다.
중앙버스차로의 승강장 주변에 녹지공간을 확보하고 태양에너지를 이용한 무단횡단 방지표지, 보행자 방호 울타리 등 친환경적인 요소를 접목시켜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한편 도시 미관도 향상시켰다.
시는 이 구간에서 중앙버스차로가 시행되면 버스 속도가 현재 시속 약 16.1㎞에서 20.3㎞로 향상되고 지난 6월 개통한 신반포로(구반포삼거리~논현역)와 연결돼 버스 이용 승객이 늘어날 것으로 기대했다.
한편 시는 다음달 양화·신촌로(양화대교~이대역, 5.2km)를 개통하는데 이어 통일·의주로, 공항로 2단계, 망우로 연장 등에 중앙버스전용차로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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