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연시 불법광고물 발생을 막기 위해 펼쳐진 ‘불법광고물 예방 캠페인’ 모습. 마포구 담당 공무원 및 옥외광고협회 마포구 지회 회원들이 홍대입구역 일원에서 불법광고물 예방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한편, 마포구는 이날 캠페인 전개와 함께 아름다운 간판 거리 사진전도 가졌다.
12월 7일부터 3주간… 입간판·현수막 등 집중정비 지난 12월 11일 서울 전역서 불법광고물 예방 캠페인도 실시
서울시가 연말을 맞이하여 대대적인 불법광고물 단속에 나섰다. 시는 최근 서울 전역을 대상으로 연말분위기를 틈타 발생하고 있는 각종 공연, 이벤트 알림 벽보, 전단지, 현수막 등 불법 유동광고물을 집중적으로 정비하고 있다. 이번 정비는 12월 7일부터 24일까지 3주간 실시되며, 버스승강장, 전주·가로등주 등 공공시설물에 부착되어 도시미관을 해치는 불법 광고물과 보행자의 통행에 불편을 주는 입간판, 현수막 등을 중점적으로 단속하고 있다. 이와 함께 시는 범시민적인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서울시 전역에서 불법광고물 예방을 위한 캠페인도 벌였다. 이를 위해 시 산하 25개 구청 담당자 및 옥외광고협회원사 등 관계자들이 직접 거리에 나와 현수막과 어깨띠를 두르고 캠페인을 전개했으며, 시민들에게 유인물을 배포하고, 쓰레기, 첨지 광고물 제거 등 거리 정비도 함께 실시했다. 이밖에도 시는 불법광고물 게첨 상습 위반자 및 청소년 유해 광고물에 대해서 끝까지 추적해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 적극적인 단속을 벌이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한편, 시는 앞으로도 불법 벽보, 전단지 등 불법광고물에 대하여 지속적인 단속을 펼쳐 도시미관을 개선하고 아름다운 서울을 만드는데 모든 행정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