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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2.28 14:23

재현테크, EFI 엔트리급 UV프린터 ‘라스텍 시리즈’ 국내 출시 본격화

  • 이정은 기자 | 187호 | 2009-12-28 | 조회수 3,608 Copy Link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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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리드 타입 ‘H700/H650’, 평판 전용 ‘T660’ 3종
왼쪽부터 순서대로 평판&롤 겸용의 하이브리드 모델 ‘라스텍 H700’과 ‘라스텍 H650’, 평판 전용의 ‘라스텍 T6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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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FI의 국내총판인 재현테크(대표 이무직)가 EFI의 엔트리급 UV경화 잉크젯 프린터 ‘라스텍(Rastek) 시리즈’의 국내출시를 본격화하고 있다.
재현테크는 지난 11월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코사인2009’를 통해 라스텍 시리즈 가운데 하이브리드 타입 ‘라스텍 H700’과 평판 전용 모델 ‘라스텍 T660’ 2종을 국내시장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것을 시작으로 국내 UV출력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다.
‘라스텍 시리즈’는 2008년 12월 잉크젯 프린터 원천기술을 보유한 UV프린터 제조업체 라스터 프린터스(Raster Printers)를 인수한 EFI가 엔트리급 중대형 UV프린터 라인업으로 새롭게 선보인 프린터로, 평판&롤 겸용의 하이브리드 콤보 모델 ‘라스텍 H700’과 ‘라스텍 H650’, 평판 전용의 ‘라스텍 T660’ 등 총 3종으로 구성됐다.
 
▲도시바 헤드로 탁월한 이미지 품질 구현
라스텍 시리즈의 가장 큰 장점은 6피코리터에서 42피코리터까지 8단계의 드롭 사이즈에 대응한 그레이 스케일 프린트 헤드인 도시바 헤드를 탑재하고 있다는 점이다.
사진 수준의 품질을 구현하는 가변 도트 인쇄로 탁월한 이미지 품질을 구현, 고품질 UV출력을 필요로 하는 소비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3종의 모델 모두 화이트잉크를 옵션을 장착해 사용할 수 있어 투명 및 유색소재에도 고품질 출력을 구현한다. 
‘라스텍 H700’과 ‘라스텍 H650’은 롤&평판 겸용의 하이브리드 콤보 모델로, C,M,Y,K 4색에 화이트잉크를 옵션으로 사용할 수 있다.
H700은 1.62m×1.82m의 출력폭을, H650은 1.62m×1.56m의 출력 폭으로 가지며, 최대 4.57cm 두께의 소재에 출력이 가능하다.
H700은 8헤드 또는 10헤드(화이트잉크 옵션시)를 탑재해 시간당 29.7㎡의 출력속도를 구현하며, 4헤드 또는 5헤드(화이트잉크 옵션시)를 장착한 H650은 시간당 최고 21.36㎡의 속도를 구현한다.
‘라스텍 T660’은 1.52m×1.22m의 베큠테이블 시스템을 갖춘 평판 출력 전용 모델로, 최대5.08cm 두께 소재까지 출력을 할 수 있다. C,M,Y,K 4색에 화이트잉크를 옵션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시간당 최고 출력속도는 21.36㎡다.
 
▲가격 대비 탁월한 성능비로 소비자 어필
EFI 라스텍의 국내영업을 담당하고 있는 김성진 부장은 “라스텍 시리즈는 장비, 잉크, 구동 소프트웨어의 기술을 모두 보유하고 있는 EFI의 엔트리급 UV프린터 라인업으로 장비 안정성과 유지보수의 편의성이 매우 탁월하고, 동급 장비 대비 최고의 정밀도를 구현하는 프린터”라고 강조한 뒤 “전세계적인 프린터제조메이커인 EFI의 네임 밸류를 가지면서 가격 대비 성능비가 탁월하다는 점에서 국내 소비자들에게 어필하고 있다”고 전했다.
실제로 EFI의 라스텍 시리즈는 지난 코사인전에서 탁월한 출력품질과 하드웨어적인 안정성, 합리적인 가격대로 참관객들의 관심을 모았다.
‘라스텍 H700’은 부산 모노디자인에, ‘라스텍 T660’은 RGB컬러에 각각 1호기가 설치됐으며, 내년 상반기 안에 5대 이상의 추가 설치가 가능할 것이라는 게 EFI 관계자의 설명이다.
EFI라스텍과 국내총판인 재현테크는 라스텍 시리즈의 국내 런칭이 비교적 성공적이었다고 평가하면서 영업 및 마케팅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재현테크 이무직 대표는 “세계적인 기술력을 보유한 EFI가 내놓은 합리적인 가격대의 UV프린터라는 점에서 시장 반응이 좋게 나오고 있다”며 “그동안 솔벤트장비를 전개하는데 있어 가장 주안점을 뒀던 부분이 사후관리였던 것처럼 라스텍 시리즈로 UV시장에 접근하는데 있어서도 사후 고객 서비스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정은 기자 [ⓒ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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