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계가 뽑은 2009년 올해의 뉴스 1위는 ‘미디어렙 도입 논란’이 차지했다. 12월 1일 광고산업을 취재하는 기자단과 광고회사 및 광고관련단체의 홍보담당자로 구성된 광기회는 2009년 광고계의 한 해를 정리, ‘광고계 10대 뉴스’를 선정 발표했다. 방송 광고 판매대행사를 뜻하는 미디어렙에 경쟁 체제 도입을 통한 방송광고 판매제도의 변화가 광고산업을 구조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다는 점에서 이를 톱10 가운데 1위로 선정했다고 광기회는 설명했다. 이밖에 ▲미디어 관련법 통과와 매체 환경의 변화 ▲양방향·가상·간접 광고 등 신유형 광고 본격 시동 ▲광고시장 활성화를 위한 광고규제 완화 ▲광고관련 전문지 잇단 폐간 ▲광고산업 표준화 ▲언론소비자주권국민캠페인(언소주) 사태 ▲광고모델 女(여)풍당당 ▲중앙일보 등의 신문 판형 변경 ▲정크 푸드 TV광고 제한 입법 논란 등이 올해의 광고이슈로 뽑혔다. 이밖에 10대 뉴스 순위에는 들지 못했지만 올해의 광고계 주요 사안으로 ▲제일기획, 대한민국광고대상 3년 연속 대상 ▲광고회사 사업 다각화 ▲1업종 1사제 원칙에 변화 조짐 보임 ▲정부광고 ABC 부수 검증 회사에만 집행하기로 ▲트위터 붐으로 인한 소셜 미디어에 대한 광고 마케팅적 관심 급증 ▲광고마케팅 전문포털 애드와플 오픈 등이 꼽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