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지원을 내용으로 하는 특별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내년 1월 100명 규모의 대회조직위원회 사무국이 발족할 것으로 전망된다. 30일 광주시에 따르면 광주U대회 조직위 설립과 대회 준비 및 운영 등을 담은 ‘2011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및 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지원법 일부 개정법률안’(약칭 ‘U대회 지원법’)이 재석의원 198명 가운데 194명 찬성으로 29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 법안에 따르면 광주U대회 조직위원회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의 인가를 받아 설립한다. 또 위원장을 국무총리로, 부위원장을 기획재정부 장관,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으로 하는 ‘국제경기지원위원회’를 두게 된다. 조직위는 대회 준비, 운영에 필요한 비용을 충당하기 위해 옥외광고사업을 할 수 있도록 하고 국공유 재산의 무상 대부 및 사용과 기념주화 우표 발행권 등을 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