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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13 16:54

12월 개통 양화·신촌로 중앙차로 버스쉘터, 젊음의 메카 관통하는 ‘핫’신매체로 주목

  • 이정은 기자 | 188호 | 2010-01-13 | 조회수 5,138 Copy Link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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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신촌·홍대 통과하는 황금노선… 광고주 반응 ‘Good~!’
양화·신촌로 중앙차로 개통구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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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월 26일 개통된 양화·신촌로 중앙차로의 모습. ‘도시의 섬’을 컨셉으로 자연친화적으로 제작된 것이 특징. 총 14개소의 정류소에 29개의 셀터가 설치됐으며, 쉘터 1개당 4기씩 총 116기의 광고면(와이드컬러)이 새롭게 모습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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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화·신촌로 중앙차로 버스쉘터 광고매체는 젊음의 메카이자 서북부 최대상권인 이대입구, 신촌, 홍대입구를 아우르는 노선에 설치된 메리트로 광고주의 반응이 뜨겁다. 외환은행과 리바이스가 첫 광고주로 테이프를 끊었다.
 
광인, 12월 26일 개통과 함께 29개 쉘터 116기 매체 광고사업 스타트
송파대로·서울역 환승센터와의 연계영업 통한 시너지 모색
 
양화·신촌로 중앙버스전용차로가 지난 12월 26일 개통됐다.
이번에 중앙버스전용차로가 설치된 양화·신촌로(양화대교~이대입구 5.2km)는 서울 강서·영등포 등 서남권과 인천·김포 지역에서 도심을 연결하는 주요 간선도로로 교통수요가 많고 2·6호선이 통과해 대중교통 이용수요가 많은 곳이다. 특히 문화·쇼핑시설이 집중된 이대입구, 신촌, 홍대입구 지역을 통과하는 노선으로 젊은층의 유입이 매우 활발한 지역이다.
양화·신촌로는 양방향 7개 지점에 총 14개소의 정류소가 도로 중앙에 신설됐다. 14개소의 정류소에는 총 29개의 셀터가 설치됐으며, 쉘터 1개당 4기씩 총 116기의 광고면(와이드컬러)이 새롭게 모습을 드러냈다.

양화·신촌로 버스쉘터 설치 및 운영사업자인 광인(대표이사 김세윤)은 26일 개통과 동시에 본격적인 광고사업의 닻을 올렸다. 광인은 2007년 하반기 서울시가 발주한 ‘송파대로 및 양화·신촌로 중앙차로 버스쉘터 설치 사업자 공모’에서 최종 사업자로 선정돼 2008년 3월부터 송파대로 중앙차로 버스쉘터 광고사업을 전개해 오고 있는 가운데 이번의 양화·신촌로 개통으로 당초 구상했던 연계영업을 통한 시너지를 모색할 수 있게 됐다.
여기에 2009년 7월 25일 개통된 서울역 환승센터 버스쉘터 물량까지 더해져 유동인구가 많은 주요 도심 곳곳을 잇는 매체 네트워크를 구축하게 됐다.
양화·신촌로 중앙차로에 새롭게 선을 보인 버스쉘터는 앞서 설치된 송파대로와 마찬가지로 도심 속의 휴식공간을 표방한 ‘도시의 섬’을 컨셉으로 자연친화적으로 제작된 것이 특징.

고급스러우면서도 재질이 단단하고 오래 써도 뒤틀림이 없는 장점을 갖는 물푸레나무를 천정과 의자 등에 주요 소재로 채택하고, 자연광과 비슷하게 조도를 처리해 따뜻하고 안락한 느낌을 준다.
한여름에 자외선을 차단할 수 있도록 강화유리를 설치하고 주변에 그늘을 만들 수 있는 나무를 심었다. 특히 송파대로에는 석촌역에만 설치됐던 온열의자가 이번에는 모든 정류소에 설치돼 시민들에게 추운날씨에 뜻하지 않은 장소에서 따뜻함을 느끼는 반가움을 전해주고 있다. 각 정류소에는 또 각종 뉴스와 날씨, 정보 등을 제공하는 PDP가 설치됐고, 현대백화점앞 정류소에는 태양광 시설을 이용한 경관조명 및 무단횡단 방지표지가 선을 보였다.
양화·신촌로 중앙차로 버스쉘터는 대학가의 상징인 신촌을 비롯한 이대, 홍대 지역을 두루 아우르는 도로에 자리잡고 있다는 점에서 광고매체로서 높은 점수를 받고 있다.

구매력이 높은 대학생, 여성층, 직장인 등 2030 젊은층이 밀집하는 서북부 최대 상권이라는 메리트가 광고주들에게 크게 어필하면서 매체 완판이라는 산뜻한 출발을 보이고 있다.
광인 기획매체본부 임종국 차장은 “전체의 2/3물량은 외환은행이, 1/3은 리바이스가 광고를 집행하고 있다”며 “핵심 대학가인 이대, 신촌, 홍대를 잇는다는 지리적인 이점 때문에 광고주들이 대기를 하고 있고, 특히 젊은층을 코어타깃으로 하는 패션, 코스메틱 브랜드들의 관심이 매우 높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도로시설물 개보수 등 현장상황 때문에 당초 계획보다 1년 6개월이나 사업이 지연되어 송파대로 단독 운영에 따른 어려움이 있었으나, 이제부터 송파대로와 양화·신촌로, 서울역 환승센터의 연계영업이 가능해져 큰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이정은 기자 [ⓒ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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