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은 기자 | 188호 | 2010-01-13 | 조회수 6,053
Copy Link
인기
6,053
0
PDS미디아 영업권 인수… 2010년 1월부터 업무 개시
일본 최대의 광고회사인 덴츠가 한국의 새로운 미디어 에이전시인 ‘덴츠미디어코리아’를 설립했다. 덴츠 측은 아시아 유수의 광고시장인 한국에서의 미디어 사업 재구축으로 비즈니스를 강화, 확대하기 위해 ‘덴츠미디어코리아’를 설립하고, 2010년 1월 1일부터 업무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덴츠는 성장 전략의 일환으로 ‘덴츠 미디어 네트워크’를 통해 대만, 태국, 중국, 인도네시아, 싱가폴, 인도의 미디어 에이전시 네트워크를 정비해 아시아 지역에 있어서의 미디어 사업 강화를 도모해 왔으며, 이번 ‘덴츠미디어코리아’의 설립으로 이같은 성장 전략을 한국시장에서도 전개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덴츠미디어코리아’는 덴츠가 67%의 주식을 보유하는 자회사가 되어 한국시장에서의 미디어 사업의 핵심을 담당하는 거점이 되게 된다. 그동안 덴츠는 자회사인 ‘덴츠 이노벡’의 미디어 부문, 지분법 적용 회사인 ‘휘닉스커뮤니케이션’의 미디어 부문, ‘PDS미디아’ 3사를 통해 미디어 사업을 전개해 왔으며, 이번에 ‘PDS미디어’의 영업권을 인수해 ‘덴츠미디어코리아’를 설립했다.
덴츠는 한국에서의 덴츠 그룹의 미디어 업무를 ‘덴츠미디어코리아’로 집약시켜 나갈 계획이다. 미디어 바잉력이 한층 강화되는 것은 물론 덴츠 본사가 가지는 미디어 서비스 노하우를 풀로 활용해 클라이언트에게 좋은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한국에서의 미디어 사업을 더욱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한편 덴츠는 ‘덴츠미디어코리아’의 설립에 맞춰 그룹 시너지 창출 극대화를 목적으로 12월 22일부로 ‘덴츠 이노벡’의 회사명을 ‘덴츠 코리아’로 변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