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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27 14:38

(포토뉴스) 29년 만에 타오르는 동대문역사문화공원 ‘성화’

  • 편집국 | 189호 | 2010-01-27 | 조회수 2,341 Copy Link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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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 아닌 LED 이용한 성화 연출… 역사성·볼거리 제공

LED를 이용해 불이 타오르는 듯 연출한 동대문역사문화공원 성화.
 
서울시는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에 이전 설치된 옛 동대문운동장 성화대에 매일 일몰 후부터 오후 11시까지 불꽃 형상을 연출한다.
이 성화대는 상층부 지름 2.15m, 하층부 1.15m 규모로 1966년 동대문운동장의 전신인 서울운동장 개축 때 제작돼 그해 열린 제47회 전국체육대회 때 처음 점화됐으며, 1981년 제62회 대회에서 마지막으로 쓰였다. 2008년 동대문운동장 철거 당시 유물로 남겨졌으며 지난해 일부 개장한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에 이전 설치됐다.
시에 따르면 성화대에 실제로 불꽃이 타오르게 하지 않는 대신 LED조명을 써서 불꽃의 형상을 만들 계획이다. 당초 유류를 사용해 불꽃이 타오르게 할 계획이었지만 고효율·친환경 에너지인 LED로 바꾸게 됐다. 성화대는 비나 눈이 내리지 않는 한 매일 일몰 후 밤 11시까지 불을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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