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옹진군 도서 지역에 ‘토탈 디자인 빌리지 조성사업’이 펼쳐진다. 토탈 디자인 빌리지 조성사업은 마을 단위의 종합적인 경관 조성사업으로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시는 이를 위해 올해 18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마을 소공원과 쌈지공원을 조성하고 담장 허물기 사업을 통해 전원생활을 활성화시켜 나가기로 했다. 시는 또 옹벽 등을 이용해 공공미술 벽화를 조성하는 한편 이린이들을 위한 디자인 어린이 놀이터도 만들어 가기로 했다. 특히 도서 지역 특성을 살리기 위해 야간경관 등 지역 이미지를 개선하고 어린이들의 놀이를 위해 골목 경관조성 사업도 병행키로 했다. 시는 토탈 디자인 빌리지 사업을 위해 일상적으로 마을 주민들이 상상하고 제안하는 방향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주민들과 경관협정을 맺어 아름다운 도서 지역으로 가꿔나가기로 했다. 올 3월 안으로 1곳의 토탈 디자인 빌리지 사업 대상 마을을 선정해 경관 조성사업을 벌이고 주민들의 호응이 높을 경우 사업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디자인 조성 사업을 위해 사적 공간과 공공 공간 정비를 통해 주민들이 원하는 방향에 맞춰 경관사업을 추진할 것”이라며 “주민 호응이 높을 경우 사업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