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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12 13:45

(주목 이 업체) 아이온플러스

  • 이승희 기자 | 190호 | 2010-02-12 | 조회수 3,030 Copy Link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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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온플러스 문정식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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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사인 작업중인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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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사인의 생산성과 작업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마카스시스템의 ‘멀티캠 플라즈마’를 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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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아이 솔벤트 장비 ‘OR-1806’을 도입, 고해상도 출력 시장 수요에 대비하고 있다.
 
사인 시장 변화에 적응하며 경쟁력 구축
채널·실사출력 하드웨어 두루 갖추고 ‘원스톱 서비스’ 실천
‘멀티캠 플라즈마’·고해상도 솔벤트 장비 ‘OR-1806’ 도입
 
경기도 남양주의 아이온플러스는 트렌드의 변화에 자연스럽게 적응하며 경쟁력을 차곡차곡 쌓아온 토털사인제작업체. 최근 마카스시스템 ‘멀티캠 플라즈마’와 디지아이 고해상도 솔벤트 장비 ‘OR-1806’을 도입해 하드웨어적인 경쟁력을 추가하며 새해 새출발을 시작했다.
시장 트렌드 따라 변화도 ‘척척’
‘옥외광고 사업도 시대적 요구에 맞춰 변해야 경쟁에서 살아남을 수 있고, 또 롱런할 수 있다’
아이온플러스 문정식 대표가 경영 방침으로 삼고 걸어온 길이다. 사양길로 접어든 아이템이라고 판단되면 툴툴 털어버릴 줄도 알고, 역으로 새로운 트렌드를 따라가기 위해서라면 과감한 투자를 하며 경쟁력을 재정비 해왔다.
문정식 대표는 “97년도에 나염으로 업을 시작했는데, 하필이면 그때가 나염시장이 어려웠던 때였다”며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JV3, JV4 등 솔벤, 수성장비를 도입하는 등 실사시스템을 구축해 서서히 변화에 적응해갔다”고 설명했다.

이후에 플렉스 출력에 최적화된 장폭 장비도 도입하고 프레임 제작을 겸해 플렉스 간판의 수요까지 대응해오다 입체사인의 성장이 가시화되면서 다시 플렉스사인 제작을 과감하게 접고 채널사인으로 재빠르게 사업을 전환했다.
문 대표는 “물론 기존에 프레임 제작을 하면서 채널도 함께 만들었지만 그 비중은 크지 않았었는데, 2년전 채널벤더를 도입하고 채널업의 비중을 대폭 확대했다”고 전했다.
원스톱시스템이 꾸준한 수요 확보의 견인차
아이온플러스는 시장의 변화에 적응하며 실사출력과 채널사인의 경쟁력을 확보해온 결과, 다들 불경기에 어려워했던 지난해 역으로 매출 신장세를 보이며 ‘거침없이 하이킥’을 날렸다.
문 대표는 “다들 어렵다던 지난해에 불경기인줄 모르고 지냈다”며 “실사와 채널 두 분야를 적절히 조합해 원스톱시스템을 구축한 게 사업의 원동력이 됐다”고 전했다.

원스톱 서비스를 구현하며 실사와 채널 아이템이 동시에 요구되는 아파트 사인, 신축건물 건립에 사용되는 대형 펜스 등 건설사 쪽 수요를 많이 확보하게 된 것. 문 대표는 “예전도에 건설사쪽 수요가 많은 편이었지만 실사, 채널의 원스톱시스템을 구축하면서 그 수요가 더 확대됐다”고 말했다.
하드웨어 경쟁력 추가 확보
당장의 매출 신장에 안주하지 않고 2010년, 새로운 10년의 출발과 함께 원스톱시스템의 하드웨어적인 경쟁력을 추가로 확보하며 다시금 성장엔진을 재점화했다.
마카스시스템의 ‘멀티캠 플라즈마’와 디지아이의 솔벤트 장비 ‘OR-1806’를 도입한 것. 채널제작의 작업 효율성과 생산성을 증대하고, 실사의 품질을 업그레이드하기 위해 두 모델을 선택했다.

문 대표는 “플라즈마를 도입하며 채널 생산성이 두배 이상 향상됐다”며 “후판 가공에 CNC라우터만 사용한 기존에 비해 즉납이 가능해졌다”고 만족해했다. 또 그는 “정밀가공과 A/S 문제를 고려해 마카스시스템의 멀티캠 플라즈마를 선택했다”고 덧붙였다.
함께 도입한 디지아이의 ‘OR-1806’은 고해상도 솔벤트 장비로 PVC시트 출력에 최적화돼 있다. 문 대표는 “펜스나 종합안내도 등 고품질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OR-1806’을 도입했다”며 “토파즈·와사치립을 컬러프린터립으로 단일화해 보다 완벽한 컬러 관리에도 대비했다”고 설명했다.  
2010년 성장엔진을 재점화한 아이온플러스는 앞으로도 트렌드의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한편, 소비자와 윈윈할 수 있는 하청업체의 원칙을 철저하게 고수하겠다는 목표다. 

이승희 기자 [ⓒ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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