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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3.08 13:55

(업체탐방) 서울LED

  • 편집국 | 191호 | 2010-03-08 | 조회수 3,533 Copy Link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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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LED 정기석 대표와 회사의 주력상품인 보급형 전광판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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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에 위치한 서울LED의 공장 한 켠에서 대형 LED전광판의 제작작업이 한창 진행 중이다.

‘고객감동’ 최우선 전략으로  업계 대표기업 성장
전국 방문A/S시스템 구축… 철저한 사후관리 ‘정평’
보급형 전광판 국내 판매율 1위 최고의 브랜드 인지도
 
LED전광판 전문 제작업체 서울LED(대표 정기석)는 변경 전 상호인 서울전광이라는 이름으로도 잘 알려진 업체이다. 
탄탄한 기술력과 우수한 서비스 정책을 기반으로 초고속 성장을 거듭하며 국내 보급형 LED전광판 시장을 리드하고 있는 서울LED를 찾아가 봤다. 
 
■ LED전광판의 무한한 가능성에 집중
“LED전광판을 처음 접했을 때 그 무한한 가능성에 주목했습니다. 열정과 패기 하나로 시장에 뛰어든지 십여년, 어느새 연매출 수십억을 달성하는 업체의 오너가 돼 있더군요.”
안양시에 위치한 서울LED 사무실에서 만난 정기석 대표는 회사의 성장과정을 묻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서울LED는 현재 설립 6년차의 업체. 그러나 정기석 대표 자신은 1998년 LED전광판 유통업을 시작으로 지금에 이르기까지 국내 보급형 LED전광판의 역사와 함께 해온 베테랑이다.
따라서 LED전광판의 활성화가 이뤄지기까지 앞선 업체들의 과오를 지켜봐 왔으며, 스스로도 많은 시행착오를 겪는 등 수많은 우여곡절이 있었다. 그러나 LED전광판의 가능성에 대한 믿음만은 변치 않았다는 것을 정 대표는 강조한다.
그는 “뛰어난 홍보효과, 효율적인 전력구조 뿐 아니라 업소 변경시에도 얼마든지 재사용이 가능하다는 점은 LED전광판만의 차별화된 강점”이라며 “그 가능성을 믿고 한 길에 전념해 온 것이 지금의 서울LED를 만들어 낸 원동력”이라고 말했다.
 
■ 보급형 전광판 분야 대표업체로 자리매김
서울LED의 주력 품목은 흔히 사인용 전광판, 생활형 전광판이라고 지칭되는 중소형의 보급형 제품이다. 특히 레드와 퓨어그린을 활용한 고품질의 삼색전광판(R, PG, R+PG)은 저렴한 가격과 뛰어난 홍보효과를 강점으로 매년 그 인기를 더해가며 국내 시장은 물론 해외시장에서도 지속적으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회사는 작년 보급형 전광판 분야에서만 연간 3,000여대의 판매고를 올리며 국내 보급형 LED전광판 업계를 대표하는 업체로 도약했다. 특히 초기 전광판 시장을 이끌어 온 대형업체들이 중대형의 주문형 전광판 시장으로 사업방향을 전환함에 따라, 보급형 전광판 분야에서는 명실상부한 국내 판매율 1위의 업체로 입지를 단단히 하고 있다.
또한 품질과 가격을 종합적으로 고려했을 때 글로벌시장에서도 자사 제품의 경쟁력이 탁월하다는 판단 하에 수출 역량도 더욱 강화하고 있다.
정 대표는 “현재 미국과 일본 그리고 말레이시아 등의 동남아 국가들을 대상으로 제품을 공급하고 있으며 제품에 대한 현지 반응이 매우 뜨겁다”며 “앞으로 해외 수출 비중을 더욱 확대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 ‘고객만족’ 최우선으로 한 선도적 경영방침  
서울LED는 아직 시장에서 오랜 역사를 지닌 업체는 아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재의 위치에 오를 수 있었던 이유에 대해서 정 대표는 ‘고객만족’을 최우선으로 하는 경영방침을 꼽았다.
단순히 제품과 가격만으로 승부하던 시대를 지나 고객들이 느끼는 브랜드의 이미지와 서비스에 대한 기대가치가 더욱 중요한 요소로 떠오르고 있는 것이 현재 LED전광판 시장의 흐름이라는  설명이다.
서울LED는 제품의 품질에서부터 사후관리 등 서비스 분야에 이르기까지 회사를 찾은 고객들이 최고의 만족을 얻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최고의 마케팅전략임을 강조한다.
특히 서울LED가 구축한 전국 방문A/S시스템은 타 업체의 A/S를 의뢰받아 진행할 정도로 효율적인 A/S서비스를 제공한다.
정 대표는 “LED전광판은 소비자가 제품을 구매하는 순간부터가 진정한 영업의 시작”이라며 “안정적인 품질과 철저한 A/S를 제공함으로써 고객이 서울LED라는 브랜드를 경험하고 감동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신한중 기자
 
MINI INTERVIEW _ 정기석 대표
“LED전광판, 앞으로 더 큰 가능성 있다”
LED전자게시대, LED채널사인 등 다각적으로 진출
 
48_copy.jpg-업체 난립, 가격 하락 등으로 인해 LED전광판 업계가 위태롭다는 말들이 많은데.
▲실질적으로 LED전광판 시장은 연간 100% 이상의 성장이 이뤄지고 있다.  가격 하락과 함께 대당 마진률이 급격히 떨어진 까닭에 어려움을 느끼는 업체가 많지만, 현재 원가가  30%이상 떨어졌을 뿐 아니라 시장의 양적팽창이 꾸준히 이뤄지고 있다. 따라서 앞으로도 더욱 큰 가능성을 지니고 있는 것이 LED전광판이라고 자신한다.
 
- 보급형 전광판의 박한 마진율로 인해 업체들이 사업방향을 변경하는 움직임이 보인다. 서울LED의 향후 사업계획은 어떠한가.
▲보급형 전광판은 지금의 서울LED를 있게 한 주역이다. 마진율이 떨어진 것은 사실이지만 제품개발 및 기술 향상을 통해 시장의 질적 향상을 이끌어 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보급형 전광판=서울LED’라는 인식이 각인되도록 노력할 것이다.
이와 함께 전자현수막과 같은 대형 시스템부터 LED채널사인까지 옥외광고에 관한 전 분야를 아우르는 방향으로 사업의 확대를 진작하고 있다.
 
-최근 LED보급협회 옥외광고물 분과위원장으로 추대되며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 협회 차원의 계획은
▲이제껏 LED전광판의 활성화를 가로막고 있던 법안 개정작업에 심혈을 기울였으며 최근 소기의 목적을 달성할 수 있었다. 현수막게시대를 대체할 수 있는 전자게시대를 허용할 수 있게 한 것이 대표적인 성과이다.
 더불어 LED전광판의 규격화, 표준화를 통한 시장의 성장을 모색하고 있다. 이를 위해 서울시와 함께 전광판의 가이드라인 제정작업을 진행 중이다. 또한 LED전광판의 가장 큰 문제점으로 지적돼 왔던 A/S부분을 협회가 전체적으로 관장함으로써 업체와 소비자 모두의 편리를 도모하는 방안과 원자재의 공동구매 등 업계의 이익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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