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희 기자 | 191호 | 2010-03-08 | 조회수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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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광고물자재도매업협동조합이 지난 2010년 2월 18일 동서울터미널 엘리시아 컨벤션 웨딩홀에서 제 14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원내는 김현곤 이사장.
행사에 참석한 조합원들이 자리에 모여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광고물자재도매업협동조합, 제 14차 정기총회서 협동·단결 다짐 지난 2월 18일 동서울터미널 엘리시아 컨벤션 웨딩홀서
한국광고물자재도매업협동조합(이사장 김현곤)이 2010년을 중흥과 도약의 원년으로 정하고, 이를 위한 협동과 단결을 다짐했다. 조합은 지난 2월 18일 조합원사 36명 중 23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서울터미널 4층 엘리시아 컨벤션 웨딩홀에서 제 14차 정기총회를 갖고, 지난 한해를 결산하고 새해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을 수립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김현곤 이사장은 개회사를 통해 “정부의 지원없이도 우리 스스로 뭉쳐야만 한다는 절박한 심정 속에 모여 공생공존해야 한다는 의지만으로 십수년을 버텨온 것은 결코 우연이 아니다”며 “비록 우리 조합이 화려하지도 않고, 재정적으로 풍요로운 것도 아니지만 한때 우리 스스로의 힘으로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는 궤도에 이르렀다는 것을 확인했다”고 소회를 털어놨다.
이어 “2010년을 조합 중흥의 원년으로 삼고, 다시 출발선상에서 조합의 위상과 격을 높여가자”고 선언하며, “자중지란으로 경쟁자들이 어부지리로 이익을 얻어가는 소탐대실로 귀결되는 일이 없도록 협동의 마인드를 최우선으로 삼자”고 강조했다. 김현곤 이사장의 개회사에 앞서 옥외광고자재유통업계 발전에 공로가 있는 조합원에 대한 중소기업 중앙회 회장의 공로패 전달식이 있었는데, 공간 이범수 대표와 태양아크릴 장정기 대표가 표창을 받았다. 시상은 김기문 중앙회장을 대신해 참석한 중소기업중앙회 김한수 경기북부지부장이 맡았다. 이어 싸인월드 권진섭 대표, 이천애드 이재규 대표가 조합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조합 이사장 표창패를 받았으며, 티피엠 이상진 대표, 데코미 문창모 대표가 감사패를 수여받았다.
본회의에서는 싸인월드 권진섭 대표가 서명이사로 지명됐으며, 지난해 결산, 올한해 수지예산과 사업계획 등이 가결됐다. 한편, 이날 행사에 참석한 중소기업중앙회 김한수 경기북부지부장은 “유가, 환율 등 경제환경 변화에 금리인상, 유동성 지원 축소 등으로 전반적으로 중소기업의 경영환경이 그리 녹록치만은 않다”며 “현장중심의 지원을 강화하고 위기 이후 자생력 확보에 역량을 집중하며 일자리 창출을 위한 현실적이고 선제적인 정책 대안 제시를 통해 중소기업과 협동조합 활성화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