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기사

2010.03.08 15:07

코바코, “3월 광고경기 본격 회복세”

  • 편집국 | 191호 | 2010-03-08 | 조회수 2,004 Copy Link 인기
  • 2,004
    0
3월 KAI 126.1… 기업 마케팅 본격화되는 계절적 요인
3월 매체별 광고경기 전망
14.jpg

3월 국내 광고시장이 2월보다 크게 호전될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방송광고공사(코바코)가 국내 광고시장의 경기변동을 파악할 수 있도록 매월 발표하고 있는 ‘광고경기 예측지수(KAI; Korea Advertising Index)’에 따르면 3월 예측지수는 126.1로 나타나, 2월에 비해 국내 광고경기가 많이 좋아질 것으로 전망됐다.
이같은 결과는 전통적으로 기업들이 3월부터 본격적으로 마케팅 활동에 나서는 계절적 요인이 반영된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이번 조사에서는 매체별 전망치보다 종합지수가 더 높게 나타나 기업들이 보다 적극적으로 광고비를 집행하겠다는 의지가 강하게 나타난 것으로 보인다. 보통 기업들은 1,2월에 연간 광고비 집행계획을 수립한 후 3월부터 신제품 출시 등에 맞춰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에 나서게 된다.
매체별로는 TV 122.9, 신문 114.0, 케이블TV 126.2, 인터넷 119.4, 잡지 116.5로 나타나, 2월 대비 3월 광고비가 증가할 전망이다. 그러나 라디오와 옥외매체는 각각 100.4, 103.0으로 다소 혼조세를 보일 전망이다. 
업종별로는 음료 및 기호식품(161.8), 화장품 및 보건용품(144.2), 패션(147.3), 가정용 전기전자(164.1), 건설·건재 및 부동산(143.5), 그룹 및 기업광고(147.9) 업종은 두드러진 증가세가 예상되며, 명절특수와 신학기 특수가 지나간 유통(28.4) 및 출판(91.4) 업종은 부진이 예상된다.

[ⓒ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공유링크 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