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도, 뉴스, 엔터테인먼트 등 실시간 정보와 인터넷전화 서비스를 제공하는 디지털 영상 시스템 ‘디지털뷰’가 2월 중순경 서울메트로 주요 역사에 모습을 드러냈다. 서울메트로 아이피 텔레포니 사업자인 핑거터치(대표 신정헌)는 다음커뮤니케이션과 손잡고 서울지하철 1~4호선 117개역에 인터넷 전화와 다양한 멀티미디어형 안내서비스를 제공하는 ‘디지털뷰’ 913대의 설치를 2월말까지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운용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디지털뷰는 46인치 메인 터치스크린과 17인치 보조 터치스크린으로 구성된다. 메인 스크린은 지도, 실시간 정보 등 주요 콘텐츠가 제공되는데, 고해상도 항공사진 ‘스카이뷰’와 서울 전 지역 360도 파노라마 거리사진인 ‘로드뷰’로 길찾기, 주변 교통노선, 추천 맛집, 공공시설, 병원 등을 검색할 수 있다. 보조 스크린에는 인터넷전화 사용, 영화표 예매 등을 위한 티머니 결제창이 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