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희 기자 | 192호 | 2010-03-17 | 조회수 2,436
Copy Link
인기
2,436
0
지난 3월 11일 광고문화회관에서 개최된 한국옥외광고협회 중앙회의 정기총회장 전경. 회장 표창장 수여의 준비시간을 틈타 참석한 대의원들이 배포된 자료를 살펴보고 있다.
연수원건립 등 쟁점안건 처리 불발… 5월중 재소집 예정 행안부 관계자들 6년만에 공식행사 참석 ‘눈길’
3월 11일 오후2시 서울 잠실 광고문화회관에서 개최될 예정이던 옥외광고협회 중앙회 제38회 정기총회가 성원 미달로 불성립됐다. 이날 총회에는 재적대의원 342명 중 145명만이 참석, 의사정족수인 과반수 출석 요건에 크게 미달했다. 이에 따라 협회는 표창 수여 등 의전 행사만 진행하고 행사를 마쳤다. 이 바람에 지난번 임시총회때 뜨거운 격론이 벌어진 끝에 정기총회로 넘겨졌던 쟁점현안인 연수원 건립의 건을 비롯해 임기만료되는 감사 3인 및 선임직 이사들의 후임 선출의 건, 예결산 및 사업계획안 처리 등 총회의 공식 안건은 상정조차 하지 못했다. 협회는 오는 5월중 시도협회·지부 임원 직무교육에 맞춰 정기총회를 재소집한다는 방침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지난 2004년 정기총회를 마지막으로 이후 파행과 내분을 이유로 일체의 협회 공식 행사에 모습을 나타내지 않았던 행정안전부 관계자들이 참석, 눈길을 끌었다. 행안부 지역녹색성장과의 서철모 과장이 임영환 사무관과 함께 참석, 축사와 함께 시상까지 해 협회와의 관계개선 측면에서 큰 관심의 대상이 된 것. 이날 행사에서 지난 한해 최우수 시도협회의 영예는 인천시협회가, 우수협회는 전북협회가 안았으며 그 외 표창 및 상패의 수상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괄호 안은 소속 협회·지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