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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3.17 13:33

협회 시·도지부들 독립법인화 ‘착착’

  • 편집국 | 192호 | 2010-03-17 | 조회수 2,333 Copy Link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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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부 임원들이 정기총회 겸 독립법인 창립총회를 마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총회에서 임기 만료된 최영균 감사는 단독 재출마해 찬반투표로 당선, 연임됐다. 
 
인천·광주·충북·전남 등 4개 협회 ‘등기 필’ 완료
서울·부산·대전·울산·충남·전북·경북 등 7곳은 창립대회 마쳐
강원은 명칭 변경 절차중… 나머지 지부들도 준비작업 착수

옥외광고협회의 오랜 숙원이면서 숱한 곡절과 난관을 겪었던 시도지부의 독립법인화 작업이 속도를 내면서 40여년 역사의 협회 지형도가 크게 바뀌고 있다.
옥외광고협회 중앙회에 따르면 산하 16개 시·도지부 가운데 인천지부가 지난해 9월 인천광역시옥외광고협회로 법인전환한 것을 시발로 3월 10일 현재까지 광주와 충북·전남 등 모두 4개 지부가 해당 시도로부터 법인설립 허가를 받고 법인 등기까지 마쳤다. 독립법인화가 완결된 것.
강원지부의 경우는 별도의 법인 설립 절차를 밟지 않고 독립법인 전환을 위한 중앙회 정관 개정 이전에 설립된 강원도광고협회를 명칭 변경하여 승계하기로 하고 현재 강원도에 명칭변경 허가를 신청해 놓은 상태다.
또한 가장 최근인 지난 3월 5일 서울지부가 정기총회를 겸한 창립총회를 갖고 독립법인 설립을 결의한 것을 비롯해 부산, 대전, 울산, 충남, 전북, 경북 등 7개 지부는 법인 창립총회를 열어 창립을 결의하고 해당 시도에 설립 허가를 신청했거나 신청 준비중인 상태다.
이 외에 아직 창립총회를 개최하지 않은 대구지부와 경남·제주지부도 조만간 준비가 되는대로 법인설립 작업에 들어간다는 계획이며 경기지부도 최근 새로운 지부장 선출을 계기로 지부의 법인 전환 절차를 이행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시도별 협회·지부 집행부 교체도 ‘속속’
대구-이대연, 경기-석철환, 강원-정의원
충남-정상래, 경남-신삼철, 제주-강경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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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서 부터 오른쪽으로
이대연 대구지부장
석철환 경기지부장
정의원 강원협회장
정상래 충남협회장
신삼철 경남지부장
강경표 제주지부장

시도지부의 독립법인화 절차가 속도를 내고 있는 것과 맞물려 시도지부 및 시도협회의 집행부 교체도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현직 지부장의 제명 징계로 지부장이 공석이었던 대구지부는 지난 2월 26일 지부장 선거를 겸한 정기총회를 열고 새 지부장을 선출했다. 모두 3명의 후보가 출마하여 3파전으로 진행된 선거에서 그동안 지부장직무대행을 맡아왔던 이대연(우창광고) 후보가 새 지부장으로 당선되고 이날 바로 취임했다. 또한 역시 제명 징계로 지부장이 공석이었던 경기도지부도 지난 3월 5일 선거총회를 열고 경선을 거쳐 석철환(광고랜드) 후보를 새 지부장으로 선출했다. 이밖에 강원도지부는 정의원(한가람기획) 부지부장이, 충남지부는 정상래(교통광고) 전 서산지회장, 경남지부는 신삼철(경남애드기획) 부지부장, 제주지부는 강경표 회원(대신종합광고)이 각기 새 지부장으로 선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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