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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3.17 15:02

신한중 기자의 옥외광고 속 미녀 포착 1 - ‘진로J’신민아

  • 편집국 | 192호 | 2010-03-17 | 조회수 3,279 Copy Link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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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민아가 모델로 활동하는 진로 J의 등신대.

‘청순 글래머’ 뽐내며 옥외광고시장 점령 
진로J 판매량 급등… 등신대 납치 사건 속출
 
청순한 얼굴에 가늘고 긴 팔다리, 게다가 볼륨감까지…. 캬~
최근 유행하는 ‘청순 글래머’란 단어는 그야말로 신민아를 위해 등장한 신조어인 듯하다. 이국적이면서도 귀여운 얼굴에 섹시한 몸매를 지닌 신민아는 이 매력적인 외모로 최근 광고시장을 주름잡는 CF퀸으로 거듭났다.
미장센으로 머리를 감고, 리리코스 화장품으로 화장을 한 후, 캘빈클라인 청바지를 입고 출근해, LG노트북으로 업무를 보다가 저녁이 되면 제이를 마신다는 ‘신민아의 하루’가 나올 정도니, 그가 찍은 광고를 나열하는 것은 의미가 없다.

이렇게 수많은 광고주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신민아인 만큼, 거리의 옥외광고를 점령한 것 또한 당연한 사실.
버스쉘터와 지하철 광고는 물론, 등신대, 포스터 등 수많은 광고물 속에서, 미소 짓는 얼굴로 남성들의 혼을 빼놓고 있다.
특히 신민아의 모습을 1:1 비율로 제작한 진로 J의 등신대는 곳곳에서 납치사건(?)이 발생할 정도로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
기자 또한 종종 들르던 주점에 세워진 신민아의 등신대를 보며 무심코 “J소주 주세요”라고 말했던 기억이 있다(기자의 취향은 이슬이다). 옥외광고의 놀라운 마케팅 효과에 새삼스럽게 감탄했던 순간이다. 
무심결에 주문했던 J소주를 취소하고 이슬을 달라는 기자에게  “제이를 주문하는 손님이 부쩍 늘었어. 이젠 신민아씨 포스터마저 달라고 해”하며 투덜거리는 주인아주머니.

매출이 느는 것은 분명 반길 일이지만 광고물을 달라고 하는 손님들의 요구는 분명 점포주 입장에서 곤란한 일이 아닐 수 없는 것. 절로 고개가 끄덕여졌다.
“죄송한데 남는 포스터 있으시면 저도 한 장만….”
하루에도 수십번씩 인기가 오르락내리락하는 곳이 광고계인 만큼, 신민아의 모습도 언젠가는 옥외광고 속에서 사라질 날이 올 것이다.
하지만 거리를 지나다 마주치게 되는 그의 활짝 웃는 얼굴을 언제까지나 볼 수 있길 바라게 되는 것은 지나친 욕심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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