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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3.31 13:08

sp투데이 도서산책-대설주의보

  • 편집국 | 193호 | 2010-03-31 | 조회수 1,868 Copy Link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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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대녕이 돌아왔다… 신작 대설주의보를 들고’
살아숨쉬는 미학적 언어로 ‘생의 불가항력’을 성찰하다

‘시적인 문장’, ‘존재의 시원에 대한 탐구’, ‘회화적 감수성과 감각적 서사’, ‘내면의 형상화’ 등으로 대표되는 작가 윤대녕이 등단 20주년을 맞아 소설집 ‘대설주의보’로 독자들에게 3년만에 찾아왔다.
시에 가까울 정도로 미려한 문장과 생생한 이미지 전달로 소설의 미학을 추구하는 작가 윤대녕은 신작 대설주의보를 통해 이전 작품의 세계를 뛰어 넘는 성숙미와 단편 미학의 정수를 보여준다.
대설주의보에는 표제작 대설주의보를 비롯해 발표 당시 호평을 받았던 총 7편의 신작이 실려있다. 작가는 이들 단편을 통해 삶의 불가항력에 대한 성찰을 보여준다.
소설을 읽는 독자들은 하염없이 그의 소설에 빠져들며, 책을 덮고 소설을 빠져나오면 다시 발 딛는 세상을 나부끼는 벚꽃처럼 아름답게 흐느끼게 될 것이다.  
●저자 : 윤대녕  ●출판사 : 문학동네 ●정가 :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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