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2년, 2006년 월드컵에 이어 이번 2010남아공월드컵에도 거리응원의 메카 서울광장 사용권에 대한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강남구청과 제일기획이 강남대로에서 월드컵 거리응원을 추진하고 있어 눈길을 모은다. 제일기획에 따르면 이번 월드컵의 거리응원은 5월 16일 에콰도르와의 평가전을 시작으로 강남대로에 최근 설치된 이즈타워 미디어파사드전광판과 제일기획이 운영하고 있는 미디어폴 등을 통해 본 경기가 열리는 6월 월드컵 기간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첨단 미디어거리로 조성된 강남대로가 이번 월드컵을 통해 서울광장에 이은 또 다른 거리응원의 메카로 부상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