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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3.31 16:20

(나의 선택, 나의 결정) 논현동 중앙광고자재, 수남엘앤티 레이저 도입해 틈새시장 공략

  • 이승희 기자 | 193호 | 2010-03-31 | 조회수 3,499 Copy Link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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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광고자재 하남 물류창고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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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도입한 수남엘앤티 레이저 커팅기 ‘SN-EC-1590’. 아크릴 스카시 가공에 최적화돼 있다.
 
스카시 소량 주문도 적극 대응하는 등 소비자 니즈 충족 나서  
자재 판매·아크릴 면취·디자인 등 원스톱 서비스 구현
 
노병원 대표.도처에 널린게 아크릴 스카시지만, 필요한 순간 막상 찾아보면 소량의 스카시를 구하기가 쉽지 않다. 기존에 거래하던 업체는 사라지고, 여기저기 수소문해 어렵사리 찾은 업체에서는 소량의 주문을 거절당하기 일쑤다.  
‘대형화’를 앞세운 가공업체나 원스톱 시스템을 갖춘 제작업체들이 늘어나면서 소량의 주문량도 기꺼이 대응해주던 소규모 가공업체들이 많이 줄어들었기 때문이다. 직원 1~2명을 두고 사업을 운영하는 소규모 간판업체들이 필요로하는 물건을 구하기가 녹록치 않은 게 요즘의 현실이다.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중앙광고자재(대표 노병원)는 바로 이같은 요즘의 현실을 주목, 최근 수남엘앤티의 150W 레이저 커팅기 ‘SN-EC-1590’를 도입해 소비자의 니즈에 적극 대응하고 있다.
중앙광고자재는 사명에서도 알 수 있듯이 자재를 판매하는 자재상이지만, 레이저 커팅기를 도입해 올초부터 아크릴 스카시 등 일부 레이저 가공 서비스를 개시했다. 중앙광고자재 노병원 대표는 “요즘 소규모 간판업체들이 스카시 1, 2개 정도의 소량은 구하기 쉽지 않은 상황”이라며 “그런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해 장비를 도입하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장비 도입 당시 국산에서부터 외산 장비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장비를 비교하고 검토해봤다는 노대표. 여러 장비가운데 수남엘앤티의 ‘SN-EC-1590’을 선택한 것은 사용 용도와 작업 공간, 사후관리 등 여러 가지 측면에서 노대표가 구상한 사업방향과 일치했기 때문이다. 
노대표는 “전문가공업체로 나설건 아니었기 때문에 틈새시장을 공략한다는 측면을 가장 크게 고려해 선택했다”고 전했다.  
틈새시장 공략을 위해 다양한 가공에 전문화된 고용량 장비보다 아크릴 스카시를 무난하게 처리할 수 있는 수준의 150W 장비를 고려했으며, 도심에 위치해 다소 협소한 사업장 규모를 감안해 작업영역은 1,500×900을 염두에 뒀다.  
또한 가격대비 성능비와 철저한 사후관리 보장 여부도 꼼꼼히 따져봤다. 여러 가지 측면에서 수남엘앤티의 ‘SN-EC-1590’가 적합해 노대표의 사업파트너로 최종 낙점됐다.

노대표는 “SN-EC-1590는 외산장비라 일부 국산장비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대라는 점도 메리트”라며 “고유의 브랜드를 달고 사후관리에 대해 확실하게 책임보장을 한다는 점도 크게 어필했다”고 부연설명했다. 
중앙광고자재의 장비 도입 소식이 기존 거래선을 통해 업계에 전해지면서 요즘들어 새로운 거래선도 부쩍 늘었다. 인근 소비자들 뿐 아니라 이를 필요로 하는 다양한 지역에서 수요가 발생하고 있는 것. 노대표는 “레이저커팅기로 틈새 시장을 적절히 공략하고 있다”며 “함께 도입한 아크릴 재단기로 아크릴 재단 서비스까지 제공하니 일석이조”라고 전했다.
중앙광고자재는 아크릴 스카시 가공, 면취 서비스 이외에도 디자인 서비스를 함께 제공하며 명실상부 원스톱서비스 업체로 거듭나고 있다. 
게다가 소비자가 원하면 주말도 아끼지 않고 적극적으로 대응한다는 중앙광고자재. 노대표는 “다른 무엇보다 소비자의 가려운 곳을 찾고, 이를 긁어주는 서비스를 실천하는데 주력하고”고 있다며 “앞으로도 무리한 투자보다 적절한 투자의 병행으로, 소비자의 가려운 곳을 긁어주는 역할에 충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승희 기자  [ⓒ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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