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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3.31 17:30

부산시, ‘2010 모범간판 건물 인증제’ 본격 추진

  • 편집국 | 193호 | 2010-03-31 | 조회수 2,532 Copy Link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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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 내외 모범간판 인증, 인센티브 부여

아름다운 도시미관 조성과 건물주의 자긍심 고취 등 간판문화 개선 및 시민들의 인식변화를 위해 지난해 부산시가 전국 최초로 추진했던 ‘모범간판 건물 인증제’사업이 올해에도 본격 추진된다.
‘모범간판 건물 인증제’는 단위건물별로 옥외광고물의 총량관리를 통해 간판의 과밀을 억제하고, 건물 및 가로경관과 조화된 아름다운 간판문화의 확산을 유도하기 위한 사업이다.
오는 4월 옥외광고협회, 건축사회 등 관련기관과 단체의 의견을 수렴해 모범간판인증제의 개선·발전방안을 마련하고, 5월부터 9월까지 5개월간 추천을 받는다. 10월 심사를 거쳐 11월에 모범간판 건물을 선정한다는 계획이다.
인증 대상건물은 복합용도와 단일용도의 건축물로 구분해 5개 내외로 선정할 계획이며, 건물주의 신청과 옥외광고업자 및 구청장·군수 등 행정기관에서 추천한 건물을 대상으로 부산시 광고물관리심의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한다.
추천된 간판들은 조형성, 실용성, 독창성, 조화성 등 간판의 완성도 및 주변지역·건축물과의 조화여부 등으로 평가되는데, 구체적인 선정기준은 ▲주경 및 야경, 간판 및 가로경관과 조화되는 건물 ▲간판의 축소 및 색상정비 등 간판을 최소화하되 전달기능이 탁월한 건물 ▲보행자의 동선 및 시각 등 보행자의 편의를 고려한 건물 ▲불법광고물이 없는 법령상 모범이 되는 건물 등이다.
시는 올해 인증건물에 대해 작년에 부여한 간판허가 수수료 면제 및 인증서 부여, 건물홍보 외에, 광고물 제작업자를 우수 옥외광고물업자로 표창하는 등 인센티브를 확대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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