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군(군수 김종식) 노화읍이 금년도 지방소도읍육성 지원사업 지구로 선정되어 국비50억원을 지원받게 됐다. 완도군은 행정안전부에서 공모한 지방소도읍 육성지원사업에 노화읍의 소도읍 육성사업을 제안하여, 17명의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의 심사결과 사업의 내용, 타당성, 실현가능성, 지역경제에 미치는 영향등 전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대상지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금년도 지방 소도읍 육성사업은 특수상황지역을 제외한 일반농산어촌지역 3개소를 선정하여 지원하는데, 전국 지자체에서 32개지역이 공모하였으나, 완도군의 치밀한 사전준비와 지역주님의 적극적인 열망과 위지로 사업대상지로 선정 되었다. 노화읍이 소도읍 육성사업 지원대상지로 선정된 배경은 2008년 보길대교개통과 이목항의 국가항 승격등으로 접근성이 용이하고, 어항기능이 강화되어 관광객의 수요가 늘어나게 됨에 따라 편의시설 확충 및 관광인프라 구축이 시급한 것으로 대두되었다. 이 외에도 노화-소안간 연도교 가설사업추진으로 노화읍을 중심으로 보길,소안면등 3개읍면이 생활권을 형성하게 되고, 특산물인 전복등 수산물과 구절초, 함초등을 산업화하여 주민소득증대 및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방안이 절실한 것으로 나타났다. 노화읍 소도읍 육성사업은 국비50억원과 군비등 총317억원을 투자하여 전통 5일시장 개설과, 장사도 명소화사업등 6개사업을 추진한다. 주요 사업내용을 살펴보면, 전통5일시장은 이목리물양장에 조성되며, 개방형 장옥과 전복축제등 각종 행사시 필요한 다목적광장등이 마련된다. 장사도명소화 사업은 체육시설을 비롯하여, 테마산책로, 놀이터등 자연친화적인 공원이 조성된다. 또한, 옥외광고물과 가로시설물을 정비하고, 70면의 주차장 조성등 소재지의 가로경관을 획기적으로 개선하며, 수산물 공동판매장도 건립한다. 이밖에도 소도읍사업과 연계하여, 이포리 폐염전 지구에 민자유치사업으로 건강테마촌이 조성되고, 농어촌폐기물처리장도 시설된다. 김종식 완도군수는 "소도읍육성사업이 완료되면 쾌적하고 아름다운 정주환경이 조성되며 주민의 생활여건이 개선되고, 삶의 질이 향상됨은 물론, 건강과 휴양을 위한 관광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