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노원구가 수락산 ‘노원골’, 노원역 ‘문화의 거리’, 중계동 ‘교육의 거리’, 공릉동 ‘특화거리’를 간판이 아름다운 거리로 지정, 테마별 거리에 어울리는 대대적 간판 개선사업에 들어갔다. 구는 이미 지난해 2억 3,000만원을 들여 상계동 ‘노원골’(수락산역 입구∼수락산 만남의 광장, 580m) 125개 업소, 285개 간판을 친환경 소재인 LED간판으로 교체해 지역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와 함께 구는 현재 ‘문화의 거리’(노원역 주변, 1.3km) 252개 업소에 난립해 있던 989개 간판을 4억 9,000만원을 들여 정비 중에 있으며, 올해 8월까지 ‘교육의 거리’(중계1동주민센터∼유경데파트, 530m) 546개 업소, 943개 간판을 10억9,000만원을 들여 깔끔하게 개선한다. 내년에는 공릉동 ‘특화거리’(산업대길440m, 공릉길550m, 공릉역길490m) 637개 업소 간판에 대해서도 거리 미관에 어울리는 간판으로 교체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