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희 기자 | 194호 | 2010-04-14 | 조회수 2,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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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명세이프티, 초소형 아크릴 면발광사인 개발 출시
신명세이프티의 면발광사인은 시트로 마감해 다채로운 색상 표현이 가능하다. 사진은 전후광을 연출한 사인의 모습.
기존 사인에 비해 고휘도의 빛을 발산한다.
일반 지포라이터와 크기를 비교한 모습. 구현 가능한 최소 사이즈는 높이 15T, 가로·세로 20~30T 정도로 작고 슬림하다.
조립형으로 개폐가 가능해 사후에 A/S가 된다.
제품 디스플레이용으로 연출한 제품 사례. 전후광을 다른 색상으로 연출할 수도 있고, 필요에 따라 전후광 혹은 전·측·후광 모두 표현이 가능하다.
슬림하고 반짝반짝 빛나는 몸매에 성격까지 좋은 ‘착한 면발광사인’이 나왔다. 토털사인제작사 신명세이프티(대표 신종순)가 초소형·초슬림 아크릴 면발광사인을 개발 출시해 주목된다. 색상과 형태의 표현이 자유로운데다 A/S까지 가능한 팔방미인 제품으로 소비자들의 높은 호응이 예상된다.
■ A/S 가능한 조립형 면발광사인 이 제품은 먼저 기존의 면발광사인들과 사용 소재와 제작방식에서 큰 차이가 난다. 가장 두드러진 특징은 에폭시를 충진하지 않고 갤브나 알루미늄 등 금속 소재를 전혀 사용하지 않는 순수 아크릴 면발광사인이라는 점이다. 게다가 LED 배열이나 조립 등 후처리를 제외하고는 100% 장비 가공으로 만들어진다는 점이 특이하다. 신명세이프티 광고사업부 황병윤 팀장은 “이 제품은 수작업을 전혀 하지 않고 CNC라우터로만 가공하는 면발광사인으로 간단히 끼워 조립하기만 하면 제품이 완성된다”며 “조립형이라 개폐가 가능해 A/S가 된다는 잇점도 있다”고 설명했다.
■ 어떤 형태도 OK… 높이 15T 초소형 사이즈 구현 라우터 가공 제품이라 정확한 데이터에 따라 정밀한 가공이 이뤄지며, 미세한 굴곡이나 매우 슬림한 표현까지도 완벽하게 구현이 가능하다는 점은 최대 장점. 광고사업부 조규복 과장은 “형태를 표현하는데 있어 아무런 제약이 없다”며 “어떤 디자인도 구현이 가능하다”고 자신했다. 현재 서울시 동대문구 휘경 2동 주민센터에 설치된 사인이 바로 이 면발광 제품이 적용된 사례인데, 기존 채널로는 표현할 수 없었던 굴곡이 많고 폭이 좁은 서체를 표현해 극찬을 받고 있다. 다양한 형태 표현 뿐 아니라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지포라이터 보다도 작은 초소형 사이즈의 구현이 가능하다는 점도 주목된다. 연출 가능한 최소 사이즈는 높이 15T, 가로·세로 30~40T 정도로 작고 슬림하다.
■ 자유로운 색 표현… 높은 휘도도 강점 색상의 표현도 자유롭다. 색상은 시트를 부착해 처리하는데, 전면과 후면의 시트 색상을 달리할 경우 전후광이 다르게 표현돼 마치 파리바게뜨 간판과 같은 효과를 연출할 수도 있다. 조명은 전광, 측광, 후광 모두 연출이 가능하므로 원하는 의도에 맞춰 표현이 가능하다. 또한 크기가 작고 슬림한 만큼 LED 불빛도 밝게 표현된다. 황병윤 팀장은 “얼마전 납품한 면발광사인의 밝기가 상대적으로 너무 밝아 주변 점포의 항의가 빗발쳤다면서 해당 소비자가 조명 밝기를 좀 낮춰서 다시 제작해달라는 주문까지 있었다”며 조명이 너무 밝아 생긴 에피소드를 전했다. 신명세이프티는 이번 제품에 최적화된 LED 모듈도 특수 제작, LED 모듈은 물론 면발광 제품에 대한 특허를 출원중이다. 조규복 과장은 “한치의 오차도 없는 동일한 제품으로 생산이 가능한 이 제품은 기업의 사인이나 실내 디스플레이 용도 등으로 광범위하게 사용 가능하다”며 “현재 입체감을 강화한 신개념 면발광사인을 추가로 개발중”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