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개국어 생쥐를 잡아 몸보신 하려던 고양이가 그만 아슬아슬하게 쥐 구멍 앞에서 생쥐를 놓쳤다. 너무 아쉬워 입맛을 다시던 고양기가 갑자기 개소리를 하기 시작했다. 고양이 : 머~엉! 멍! 머~엉!멍! 생쥐는 고양이가 개에 쫓겨 간 줄 알고 나오다가 그만 잡혀 버렸다. 그러자 고양이가 하는 말, 고양이 : 요즘 먹고 살려면 적어도 2개 국어는 해야 된다니까!!
아줌마, 두 정거장 지났어요 어느 아줌마가 사과를 한뭉치 사오면서 덤으로 바나나 2개를 얻었다. 전철을 타고 집에 오는데, 사람이 미어터지고 있었다. 밀치고 밀치다가 결국 바나나 하나가 터지고 말았다. 아줌마는 나머지 하나는 꼭 지키겠노라 하고 단단히 붙잡았다. 그런데 어느 역에 서자 뒤에 있던 청년이 말했다. “아줌마, 저 두 정거장이나 지났어요. 좀 내리게 해주세요.”
그건 아빠 찌찌 막 말을 하기 시작하는 아기를 가진 부부가 있었다. 어느날 시어머니가 갑자기 오셨는데 마침 모유를 먹이지 않고 이유식을 먹이던 모습을 시어머니에게 들키고 말았다. 다급해진 며느리가 젖병을 떼고 젖을 물리려 하자 아이가 말했다. “아이, 그건 아빠 찌찌.”
여학생의 망토 한 여학생이 망토를 입고 빵집에 빵을 사러갔다. “아저씨 식빵이랑 잼 한통 주세요.” 그러자 빵집 주인아저씨는 이 여학생이 팔이 없는 아가씨인줄 알고 빵봉지에 줄을 묶어서 여학생의 목에 걸어 주었다. 당황한 여학생은 민망한 나머지 아무 말도 못하고 빵집 문을 어깨로 밀고 나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