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부산의 도시 브랜드 제고를 위해 ‘정감 있고 아름다운 행복한 부산’이라는 주제로 오는 8월 25일까지 ‘2010년 공공디자인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화재예방, 쓰레기 수거, 응급환자 수송 등 시민들의 생활과 밀접하고 도심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소방차, 청소차, 구급차 등 ‘공공용 차량의 외장디자인’ 개선을 목적으로 실시한다. 공모전에는 공공디자인에 관심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제출 형식은 컴퓨터 그래픽 실사출력물(3D 모델링 필수)로, 규격은 A1(594mm×841mm), 세로방향, 폼보드(또는 우드락) 5T로 작품을 제작해야 한다. 공모 접수는 오는 8월 23일부터 8월 25일까지 사흘간이며, 부산시 도시경관기획단에 직접 방문 또는 우편·택배로 접수하면 된다. 심사 기준은 디자인의 심미성, 독창성, 기능성, 친환경성, 차량의 특색과 도시경관이 조화 등이며, 대상 1점(300만원), 금상 2점(각 200만원), 은상 3점(각 100만원), 동상 4점(각 50만원), 특선 20점(각 10만원) 등 총 30점을 선정해 9월에 시상할 예정이다. 부산시는 앞으로도 시민 삶의 질적 가치를 높이고 새로운 선진문화 창출에 기여하는 공공디자인 개선사업에 시민들의 아이디어를 적극 반영하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간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