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양양군은 관광객 감소에 따른 줄민원이 잇따라 제기된 데 대한 해결책으로 옥외광고물을 추가로 설치키로 했다고 6일 밝혔다. 이에 따라 군은 3억 원을 들여 동해고속도로 현남·하조대나들목(IC)에는 남애항과 하조대를 알리는 조형물을, 7번 국도변 3곳에는 대형 간판을 각각 설치키로 했다. 또 수도권의 고속버스터미널과 지하철역 등에 양양의 관광명소를 알리는 전광판 광고를 연중 실시할 계획이다. 군은 도로점용 및 옥외광고물 설치 허가 등의 절차는 이달 내로, 디자인 제안 공모와 심사는 관광성수기 전인 다음 달까지 모두 마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