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메트로는 4월 22일 ‘지하철 2·3호선 PSD 광고대행’ 입찰 공고를 내고 2호선과 3호선에 새롭게 설치되는 플랫폼 스크린도어(PSD) 물량을 한데 묶어 사업자 선정에 나섰다. 2호선 660매, 3호선 640매 등 총 1,300대 물량으로, 규격은 조명광고 2종과 비조명 광고 1종이다. 사업기간은 2호선은 계약체결일로부터 2014년 1월 31일까지, 3호선은 계약체결일로부터 2010년 10월 31일까지다. 서울메트로는 지하철 1~4호선 전 역사에 스크린도어가 설치되는데 따라 이번에 전체 입찰에 부쳐진 4호선을 제외한 나머지 1~3호선에 대해 기존 광고사업자와 수의시담을 진행해 왔다. 그러나 1호선(조은닷컴)을 제외한 나머지 2호선과 3호선의 협상이 금액에 대한 시각차이로 결렬됨에 따라 2호선과 3호선을 한데 묶어 총액 최고가 방식으로 입찰에 부쳤다. 서울메트로는 4월 30일까지 입찰서 제출을 마감하고, 5월 3일 오후 2시 개찰을 통해 사업자를 선정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