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중 기자 | 196호 | 2010-05-12 | 조회수 3,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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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인증 1호를 획득한 라인의 2구·3구형 사인용 LED모듈.
지난 2월 KS인증을 획득한 라인의 50W SMPS ‘스카이-1250’.
라인, 업계 첫 KS인증 획득… 2구형·3구형 2종 관공서 및 기업체, 검증된 성능에 높은 관심
한국산업규격(KS) 인증을 획득한 사인용 LED모듈 1호가 등장했다. 그간 가격경쟁 일변도로 전개됐던 사인용 LED모듈 시장에서 품질 경쟁의 불을 당기는 전기가 마련될 것으로 보인다. LED조명업체 라인(대표 최성택)은 회사의 사인용 LED모듈 제품이 이달 4일자로 KS인증 1호 제품으로 등재됐다고 최근 밝혔다. 작년 7월 사인용 LED모듈에 대한 KS인증(KSC 7659)이 고시된 이후 10개월만의 쾌거다. 이번에 인증을 통과한 제품은 0.5와트(W) 2구형과 0.8W 3구형 2종의 제품이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 제품들은 광속유지율 및 방열방습, 광효율 등 각종 시험항목에 대해서 평가기준을 상회하는 우수한 성적으로 통과됐다. 특히 광효율의 경우 합격기준인 40lm/W를 크게 웃도는 71lm/W의 뛰어난 성능을 구현했다.
라인의 이용구 이사는 “고성능의 삼성LED 칩을 적용, 정전류 회로의 탑재 등 품질과 안정성 확보에 최선을 다했다”며 “ KS인증 1호라는 타이틀과 함께 뛰어난 성능을 인정받으며 벌써부터 반응이 뜨겁다”고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미 부천시청 등 관공서를 대상으로 10만대 이상의 계약이 이뤄져 있으며, 관련문의도 끊이지 않고 있는 상태다. 이용구 이사는 “KS인증을 받음에 따라 품질의 검증에 대해 고민하고 있던 관공서와 기업 등의 관심이 매우 높다”며 “제살깎아먹기식 가격경쟁이 판을 치고 있는 현 시장에서 품질과 성능으로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것”이라고 자신했다. 한편 회사는 지난 2월 LED용 SMPS에 대한 KS인증을 받은데 이어 이번에 LED모듈의 KS인증까지 획득함으로써 사인분야의 KS인증 라인업을 완벽하게 갖추게 됐다.